PS VR 드디어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 ^^








안녕하세요~ 호기심 많은 코기맘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최근 이슈가 되었던 ... 지금은 구하기가 하늘에서 별따기만큼 어렵다는 


PS VR에 대해 자랑 한 번 하고 가려구요~ ㅋㅋㅋ


다름 아니라 최근 이 PS vr 기기가 제 손아귀에 들어 오고 말았거든요~ 







남편이 수소문 해서 여기 저기 알아 보았으나 


다들 품절이라는 안타까운 소식만 접해 들다


갑자기 일렉트로닉마트는 어떨까? 해서 알아본 결과 


놀랍게도 그곳만큼은 아직 수량이 있다는게 


확인되 열중하던 일도 팽개치고 바로 가서 구입하고 말았다는 겁니다. ㅋㅋㅋ








가는 도중에 다 팔리면 어떡하나 하고 얼마나 걱정을 했던지...ㅋㅋㅋ


주차장에 주차 후 행여나 아쉽게 놓칠까 빠른 걸음으로 


제품이 있는 곳까지 한걸음에 내달렸답니다. 


다행이 제가 찜해논 PS VR 제품은 진열대에 잘 놓여져 있더라구요~ ;;;


일과 육아로 심신이 피로할땐 게임만한게 없더라구요~ ㅎㅎ










제품은 총 3가지 타입으로 출시 되었는데 전 먼 앞날을 바라 보고 


마지막 남한 3번째 타입으로 즉시 구매하였답니다. 그리고 추가로 


데모CD가 있긴 하지만 좀 더 화끈한 게임을 즐기려 


추가 게임팩도 2개를 구매하였답니다.







집에 도착하자 마자 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PS VR박스를 개봉하였습니다.


박스 하나를 여니 또 하나의 박스가 절 기다리고 있더군요~;;;;;


우왕~ PS vr  박스도 넘 고급지다~~아~~










그리고 하나 하나 부속품들을 


보석 다루듯 소중하게 카펫에 펼쳐 보았답니다.


뭔가 의식을 치루듯이 말이죠~ ㅋㅋㅋ 


이럼 안되는데,,, 아줌마 추책덩어리라고 놀리면 안되요~ 









이게 컨트롤을 해주는 무브셋인가 봐요~ ;;;


이거 양손에 잡고 빨리 흔들면서 게임하고 싶당~~~








무브셋을 꺼내놓고 보니 


그 안에 또하나의 파란 박스가 눈에 들어옵니다.


포장 정말 디테일하게 되어있네요~ ㅋㅋㅋ


그러다 박스만 계속해서 열어보는건 아닐런지....


나중엔 주먹만한 박스가 마지막으로 딱!!!! ㅋㅋㅋ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PS VR입니다.


파란박스를 개봉했더니 그 안에는 이렇게 


새로운 세상으로 안내해줄 메인부속이 자리잡고 있더군요~







디자인도 완전 이뻐요~


물론 기능이 제일 중요 하겠지만 일단 외관도 신경 안쓸순 없겠죠? ㅎㅎ


일부 게이머들은 PS VR 로 인해 울렁증이 발생해 


멀리가 생기는 경우가 있다곤 하는데


전 어쩔런지 잘 모르겠네요~ ㅋㅋㅋ







직접 착용한 모습을 찍어 보려 했으나


완전체의 모습을 보니 올려선 


이웃님들께 파장을 불러 일으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보류...ㅋㅋㅋ







뭔가 PS VR의 디자인이 2016년이 아닌 2116년의 느낌도 좀 나는듯...ㅎㅎ


빨리 설치해보고 테스트를 해봐야 겠네요~ 







마지막으로 게임작동의 메인보드격인듯한


미니 PS가... 


정말 비슷하죠? ㅋㅋ






이제 하나 하나 조립만 하면 되겠네요~ 






모든 부속을 꺼네어 펼처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부속이 많아 설치를 어찌 해야 할지...


그래도 다행인게 남편이 있으니 설치담당은 지금 즉시 진행하시오~ ㅋㅋㅋ



한참 후  기기와의 연결 완료!!!!


사용기는 따로 써보겠지만


오늘 간단한 테스트로는 전 어지럼증이나 울렁증은 없네요~ ㅋㅋㅋㅋ


이제 또하나의 스트레스 해소용 PS VR이 있어 당분간은


참 행복할 듯 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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