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같은 강된장보리비빔밥~





안녕하세요~

코기맘입니다.

2017년 설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다시 한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설 연휴전날 마트에서 장을 보던 중

무슨 시식회 인지 사람들이 

줄을 지어 서있는 모습을 보고 

호기심 발동!!!





뭔가 싶어 봤더니 강된장보리비빔밥이라고?

근데 이렇게 줄을서나? 

강된장보리비빔밥인데 이미 아시는 분들은

다 아는 맛있는 제품이라고 하더군요~





맛있는 음식을 지나치면 

벌을 받는건 당연한 거라 저도 

스리슬쩍 줄을...ㅋㅋㅋ





소주잔만한 종이컵에 

강된장보리비빔밥을 덜어 주는데

양은 작았지만 그 진한 맛의 풍미는 완전 

프로가 만든 집밥같은 느낌이었다는...





내용물은 별거 없죠? ㅎㅎ

근데 이 소스가 대박이라능~~~





1박스를 덜컥 집어 들긴 했지만 다른 제품처럼 

1번 먹고 질리는거 아닌가 생각도 들었거든요~

근데 결국 맛있게 모두 잘 먹어버렸다는...ㅋㅋㅋ





강된장보리비빔밥! 안드셔분들 기회 되실때 

꼭 한 번 드셔보세요~ ㅎㅎ


시리즈별로 종류가 많아 

다음번엔 국밥이나 다른 종류도 한 번 

구입해 먹어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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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무선전화기구매

모토롤라 전화기 맘에 듭니다.





안녕하세요~ 코기맘입니다.

1인 1스마트폰시대!!!

그렇다 보니 집안의 필수였던 

집전화기가 점점 사라지고 사용을 하지 않게 됩니다.





저도 웬만해서는 

스마트폰 위주로 사용하다 보니

매월 집전화는 쓸데없이 돈만 빠져 나가는거 같아 

처분할까 생각했었는데 20년 가까이 사용해 오던 전화번호라 

괜히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그 상태로 지금껏 함께 해왔답니다.





그렇게 지금까지 

잘 버텨오던 유무선전화기가 어느순간부터

말썽을 부리기 시작했네요~;;;;;

지직거리는 소리와 함께 

상대방의 목소리는 저 멀리 안드로메다에...

외계어 처럼 들리는게 웃기기까지ㅋㅋ





결국 또다시 처분에 대한 고민을 하던중

어릴때 부터 사용하던 번호니 끝까지 데리고 갈꼬야!로 확정!

인터넷 쇼핑을 통해 디자인 좋은녀석으로 

유무선 전화기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종류가 너무 다양해서 

결정하는데 약간의 시간이 걸렸지만

그만큼 지금은 후회없이 사용하고 있는 모토롤라전화기!!


차도 그렇고 사용하는 

제품들의 대다수 심지어 의상까지

블랙색상을 좋아하는데 제게 딱 맞는 

유무선전화기가 있더라구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개봉하고 나서 보니 생각외로 

내용물은 심플하지만 기능만큼은 심플하지 않아서 또 한번 놀랐다는

하지만 이 많은 기능을 과연 사용할지는 의문,,,ㅋㅋ


결국 인테리어용이 될 가능성이 큰 터라... ^^

한대는 거실, 그리고 한대는 제 서재에 갖다 놓으면 딱이네요~

적당한 무게에 보조기기는 최대 3대를 더 추가할 수 있다고 하는데

아들녀석 크면 한대 더 추가해서 놔야겠네요~ ㅋㅋ


여튼 오랜만에 수십년만에 새로 장만한 유무선전화기덕에 

아날로그감성이 충만해 지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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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사초밥 가성비 굿!!





안녕하세요~

코기맘입니다.

교회예배 후  간단하게 식사를 하기 위해 

장소물색중 지인의 추천으로 

가게된 암사초밥집!





처음 들어설땐 

너무 좁고 테이블리 몇개 안되서

뭐지? 싶었습니다. 그리고 식사시간때가 아니라서 

사람도 거의 없는듯했구요~






메뉴판을 받아 보니 

가격은 저렴한 느낌이 들어 

싸게 먹을 수 있는곳을 추천한건가 했죠~





그런데 좀 있으니 거짓말처럼 

사람들이 하나 하나 들어오더니

10분도 되지 않아 테이블이 꽉차는거 있죠? 

정말! 진심!




나 때문에 사람들을 

동원한것 처럼 말이죠~~;;;;;

(나중에 알고 보니 제가 들어간 시간이 

브레이크시간이 막 끝난시간이었다는...ㅋㅋ)





스페셜초밥을 주문했는데 

초밥12개 그리고 우동이 나왔네요~

초밥을 받아 보니 신선도는 

아주 좋아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연어초밥 

좋아하는데 오늘 먹은 초밥중에서는 

간장새우초밥이 환상이네요~ 





가성비로 굿이라는 말이 

이럴때 나오는듯합니다.

앞으로 이곳 암사초밥 

자주 올 것 같은 예감입니다.


혹시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꼭 한 번 가보세요~

단 시간 타이밍을 잘 선택하셔야 할 듯

사람들이 엄청 많아 기다리는건 기본이라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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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가습기/아로미가습기로 교체~






안녕하세요~

코기맘 인사드립니다.


10년동안 사용했던 묵직한 

무게와 그에 맞는 덩치를 자랑하는 가습기... 

최근들어 웬지 예전같지 않은 상태로 인해 이번기회에 

새로운 식구를 맞이하기로 결심!






인터넷 검색을 하다 보니 가격도 저렴하고 

디자인도 이뻐서 인테리어 겸용으로도 손색없는 

일석이조의 효과을 볼 수 있는 물방울디자인의 가습기를 

한 대 장만하게 되었습니다.





모양이 딱 물방울 또는 호리병 모양이죠?

기존에 가습기사이즈의 3분의1수준...

그리 크지 않다 보니 

지금은 하루에 3번은 물을 수시로 부어 주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긴 합니다.ㅎㅎ






하지만 디자인과 새제품이다 보니 찜찜함이 없어

탁월한 선택을 한게 아닐까 싶어요~^^

겉면에는 아무것도 없고 유일하게 전원버튼 하나만 

하단부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버튼으로 전원도 켜고 가습기 세기 조절도 한답니다.

누를때 마다 색이 변하는데요~





빨강, 녹색, 파랑으로 총 3단계로 가습기를 조절할 수 있어요~ㅎ

역시 뿜어내는 정도는 사이즈완 상관없는듯합니다. 

연기처럼 쏟아 오르는게 얼굴이 촉촉해 지는 느낌?





잠을 잘때는 아이방에 틀어 놓는데

호흡기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요즘 들어 유치원만 다녀오면 목감기에 걸려와 속상했거든요~

암튼 새로 장만한 가습기 앞으로 오랫동안 함께 했으면 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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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오디오 개봉기!







안녕하세요~

코기맘 2017년 정식으로 첫 인사드립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매년 이맘때가 되면 

여러 가지 계획도 세우고 집안에 낡은 물건들을 정리하며 

동시에 새로운 물건들을 들이곤 하는데요






집안에서 음악을 들을때면 

휴대폰이나 TV에서도 음악방송이 따로 하는게 

있어 사실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유치원을 다지는 아이의 교육프로그램의 대부분이

CD플레이어가 필요하다 보니 그냥 지나치진 못하고 

저렴한 제품이라도 하나 장만해야 겠다 싶었답니다.





그렇데 CD플레이어를 하나 장만하기 위해 

웹서핑만 장장 일주일!!!


아!! 결정장애가 있어 쉽게 구매하기가 망설여 지더라구요~


너무 싸서 뭔가 문제 있지 않을까?

너무 비싸서 괜한 오버 아닐까? 


그렇게 급하게 필요하면서도 일주일이라는 시간을 허비하다 

연말되어 가족들과 쇼핑센터로 바람이나 쐬러 나갔는데


온라인에서 봐 두었던 블루투스 오디오가 

글쎄 반값세일을 하는게 아니겠습니까?





이럴수가...

하느님이 절 도우신거라 생각이 들어 

현장에서 "감사합니다"를 연신 외치며 

생각할 틈도 없이 바로 구매하였습니다. 


색상도 우리집과 어울리며 

엔틱한 분위기가 완전 아이용이 아니라 

저 코기맘 전용 블루투스 오디오가 되어버렸답니다.







기능도 너무 다양한게 

일단 블루투스 오디오 기능되구요~ 

라디오 기능, CD플레이어 및 복사기능, 

그리고 자체 스피커기능까지

완전 만능 블루투스 오디오가 따로 없더라구요~






그렇게 구매하게 된 오디오 

지금도 평소엔 라디오나 음악을 듣는 용도로 

그리고 아이와 함께 동요나 사운드북은 

CD플레이어로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아마 세일기간이 끝났을 테지만 

제가 원했던 블루투스오디오가 

딱 세일을 했다는거 자체만으로도 

정말 신기한 일이라서 더욱 놀라고 감동했답니다. 




 




앞으로 블루투스오디오 자주 자주 활용하면서

생활해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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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프로 연말에 어렵게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가족을 위해 오늘하루도 

분주히 사는 코기맘입니다.



남편과의 공통적인 취미생활이 몇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맘이 잘 맞는 취미는 

바로 게임과 전자제품관련에 대한 관심이 

비슷하다는 겁니다.


그렇다 보니 자연스럽게 

게임과 관련된 제품을 하나 하나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PS VR이 나오는 첫날에는 운좋게 바로 구매할 수 있었는데

최근 새로 출시된 PS프로는 2번의 시도가 있었으나

애석하게도 손에 넣지 못하게 되었답니다.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니 

PS프로는 내년 1월중순이나 

되야 또한번 판매가 이뤄질것 같다는데

그마저도 최근처럼 소량이 그칠것이라는 분석...



결국 저 또한 PS프로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물량이 충분할때 천천히 구매하자라는 생각으로 

잊고 살았는데 최근 남편과 제컴퓨터를 능률적인 

작업환경을 갖추고자 그래픽카드를 업그레이드하러

테크노마트에 가게 되었답니다.





제껀 그래픽작업을 위해 

남편은 그래픽과 원활한 게임을 돌리기 위해 큰맘먹고 

내장그래픽을 버리고 과감히 구매하였는데요~



마침 사무실앞에 게임샵이 있어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물어보았답니다.

아저씨.... 혹시 PS프로 없죠?? ^^;;;





아니 그런데 아저씨는 저를 빤히 보시더니 

손가락을 가리키며 여기 하나 있자나요~~~

헉!!!! @@ 이럴수가...

제 눈앞에는 PS프로가 떡하니 있지 않겠습니까?


전 그순간을 잊을 수 없을듯합니다. ㅋㅋㅋ

혹시나 이 찰나 누가 사버리지 않을까 싶은마음에 상자를 움켜쥐고

가격은 동일한지를 물어보았는데...

역시나 단품으로는 팔지 않더군요~

콜옵게임이 옵션인데 함께 구매해야 한다는...





잉~~~ 

며칠전 배필1까지 구매했는데 

같은 FPS라 선뜻 내키지 않았답니다.


가격은 따져보니 윗돈을 얹어 파는건 아닌데

그래도 요즘 게임CD를 너무 자주 구매한터라

호주머니 사정도 그리 좋진 않는데 .... ㅠㅠ





그래도 지금까지 사려고 해도 사지못해

자존심도 상하고 남편과 제 성격이 

한 번 찜한건 꼭 사야하는 성격이라서 

결국 큰맘 먹고 구매 하게 되었답니다.


생각지도 않게 

그래픽카드2셋 그리고 PS프로....

무거운 두손으로 집에 돌아가게 되었지만 

마음만은 완전 구름위에 둥둥....

뭐~ 잘 해결되겠지...ㅋㅋ





이리 저리 박스를 살펴보고 

개봉한 후 남편에게 설치는 맡기게 되었고

드디어 설치완료!!!





아직 게임을 돌려보진 않았지만

4K가 아니더라도 PS프로덕에 

그래픽이 많이 좋아진다고 하는데

2017년 새해 새벽부터 게임을 한 번 

돌려봐야 겠네요~ ㅋㅋㅋ



이웃님들도 2017년 

정유년 새해 바라시는 모든일들

잘이루어지길 바라면서 

앞으로도 저 코기맘 블로그 자주 들려주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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