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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야밤에 코기맘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제가 너무 사랑하는 아이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이 녹색식물들을 보며 저는 힐링을 느끼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떠실지 모르겠습니다.

비록 사진으로 보시는거지만

저와같은 기분을 느끼시면 좋겠습니다.

하루가 너무 힘이 들다고 느낄때

정신없이 일을 마치고 돌아봤을때

가장 저의 눈에 들어오는 사랑스런 아이들입니다.

이쁜 도자기 화분이라 더욱 눈이 갑니다.

물만 잘주어도 쑥쑥 자라나는 아이들~~

한여름을 잘 버텨 주어 고마워..

사람만 이 여름이 힘들었나봐..

너무 귀요미 4총사

사랑해~~

저의 집은 힐링가든입니다.

녹색인테리어가 한여름의 더위를 가셔 준다고들 하지요..

하지만 집안에다 두기에는 아이들이 너무 많아서요.

옥상에 놔둔 이 아이도 저의 애정을 듬뿍 받는 아이랍니다.

행복한 밤되세요 !!!

안녕하세요 코기맘입니다.

며칠전에 출장길에 오르느라 고속도로를 달렸는데요..

휴게소에 들리는것은 코기맘의 의무이자 힐링~~

순창휴게소에 들렸답니다.

나의사랑

너의사랑

커피 라떼를 마셔주고

~~~~

동료가 좋아하는 옥수수도 사주고 ~~

저는 맛난 도너츠사고 또 달리려 하는데~~~

옆에 보니 순창고추장 한옥 민속마을이 보이더라구요!~

와우..도시에서는 볼수 없는 풍경..

이거.이거..홍신애여사님이 말했던 장에 담궈먹는 그..머시기였는데..ㅋㅋㅋ?

짠!!~~멋지지요..

순창 한옥마을의 모습입니다.

전주한옥마을..북촌한옥마을과는 사이즈가 다르지만

이래뵈도 여기 순창한옥 민속마을에서 맛있는 고추장과 장들이 탄생한다는 것입니다.

여기 한옥들이 모두 집으로 보이시죠??

회사들도 꽤 있습니다.

코기맘은 호기심에 동네를 어슬렁거리며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구경하는데 어찌나 재밌던지 몰라요 ㅎㅎㅎ

사진을 찍을때 마다 느낍니다.

순창고추장 한옥 민속마을 너무 멋지구나..

소중히 잘 보존되었으면 하는 동네입니다.

저 계단을 올라가면 휴게소 랍니다.

휴게소와 연결되니 진정한 관광지..주차걱정없고 참 좋네요

아..여기 너무 부럽습니다.

어느 회사의 마당같은데요..

나의집 마당이었으면 하는생각이 들더라구요

와우...안내도를 보니 굉장합니다.

이집의 비밀..아니 이회사의 비밀..

저 담아래로 무서운 진돗개 큰 한마리가 있는데요

밖에 사람들 소리가 나면 담위로 올라와서 마구 짖어요

어찌나 무섭던지..

살살~~~소리죽이며 다녔답니다.

진돗개야..여기는 관광지야..너가 성질부릴때가 못된다고..으이구..

너무 예쁜 돌담길...

밤에 걷게 된다면 조금 무서울 듯하나..

내옆에는 든든한 사람들이 있으므로

실컷 구경하고 돌아왔습니다.

순창 고추장 한옥민속마을

기회된다면 꼭 이웃님들 가보세요 !!

멀리서 고속도로를 달릴때도 이마을이 보이던데요

한옥기와집들이 모여 있으니 너무 아름답고 이쁘더라구요..

행복한 밤되세요 !!

참치초밥/참치회 먹고 왔습니다.ㅎ

안녕하세요~

코기맘인사드립니다.

한여름의 무더위로 인해 입맛을 잃어 버려 며칠동안 제 시간에 식사를 제대로 

먹어본 적이 없는듯 합니다.

그런 제가 안타까웠는지 남편이 저녁식사는 나가서 하자며 데리고 나왔는데

은근히 어디를 가는건지 작은 기대가...ㅋㅋ

[참치회/참치모듬회]

[연어초밥]

20분 정도 운전하여 저희가 들린곳은 어느 작은 참치초밥집~

입구에 들어 서자 마자 제가 좋아 하는 참치 초밥 맛집임을 직감할 수 있었답니다.

남편은 메뉴판을 주면서 먹고 싶은것을 양껏 골라 보라는데 ... 

[스테이크초밥]

[모듬초밥]

[참치초밥]

남편 감당할 수 있겠나???ㅋㅋㅋ

전 참치회, 참치초밥, 모듬초밥, 스테이크초밥을 주문했답니다.

둘이서도 충분히 먹을 수 있어요~  아자 아자! 

참치회와 참치초밥을 주문하니 우동은 서비스로 나옵니다.~

우동맛은 뭐 그냥 다른 우동집맛과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하지만 여기 온 목적은 참치초밥을 먹기 위해 온 거니 만큼 

참치초밥만 맛있다면 ...ㅎㅎ

장어초밥은 남편에게 양보하고~ㅋㅋ

장어초밥을 뺀 나머진 다 내꺼? ^^

모듬초밥에서도 참치초밥이 나오지만 극 소량에 정해진 부위만 나오는 터라 

일부러 참치 초밥은 따로 ~ 

저렇게 6피스가 3만원 돈이라니....

비싸서 그렇지만 막상 먹어 보면 또 먹고 싶어진답니다. ㅋ

둘이서 이렇게 먹으니 그제서야 약간의 포만감이 드는군요~

역시 참치초밥과 참치회는 진리인듯...

입맛없는 절 위해 여기까지 델꼬온 남편에게 감사의 인사로 커피는 제가 쏩니다.ㅋㅋ

코기맘이에요..

목요일 야밤...배가 출출하지만.억지로 참고 있습니다.

며칠전 우리신랑으로부터 구두선물을 받았습니다.

예로부터 신발선물은 하는게 아니라고 하지요 신고 멀리도망간다구요~~

하지만 그말도 완전히 옛말이네요.~~~~

저는 오늘같은 구두라면 100켤레라도 받고 싶은걸요..ㅋㅋ

너무 솔직했나요?ㅎㅎㅎ

아줌마가 되니..너무 솔직해지는건 어쩔수 없는 자연의이치랄까요..ㅎㅎ

언제부터인가..아들들만 키우다 보니 핑크색이 너무 이쁘고 ~~

그릇을 보아도 옷을 보아도 전자제품들을 보아도

핑크가 제마음을 사로잡는 날이 오기 시작하더니

신랑과 구두매장에 갔는데 이구두가 저에게 인사를 하는듯한~~~ㅎㅎㅎ

너무 이쁜 구두~~페라가모 핑크구두입니다.

예쁜옷입고 어디 좋은데 가고 싶어지네요..

뒤는 웨지힐입니다.~~

어디 걸어가다가 삐끗 흉하게 넘어질일은 없을꺼 같아요 ㅋㅋㅋ

앞은 이런 모양~~

발가락이 긴 저에게 안성맞춤!~~

나의 발가락을 보호하고 커버해주는 착한 디자인 ㅎㅎ

우리신랑~~너무 고마워요!!~~

머가 이쁘다고 나같은 아줌마에게..아니..고마워요..많이 사주세요 .ㅋㅋㅋ

선물은 언제 받아도 기쁩니다.

받은만큼 돌려주어야 겠지요..

내일은 맛있는 장어를 사다가 요리를 해줄 생각입니다.

아..내일은 시댁가는군요..

그럼다음주에 맛난거 해주겠습니다 ㅎㅎ

여보!!~ 고마워용!!

더위를 피해 "베스킨라빈스31"에 왔어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컴백한 코기맘입니다.

비가 올지도 모른다는 소식에 아침에 빨래를 할까 말까 고민하다 

어차피 2시간이면 금새 마를테니 후딱해버리자 생각 하고 세탁기를 돌려

야외 빨랫줄에 걸어 놨는데... 이게 무슨 머피에 법칙인지...

한참을 책을 보느라 정신없다 바깥에서 뭔가 쏟아지는 불길한 소리에 

베란다 창을 열어보니...ㅠㅠ

굵은 소낙비가 온땅을 눈 깜짝할새 빗물로 적셔 놨더라구요~

에궁;;; 아까운 내 빨래들~~

급한 마음에 비를 맞으며 빨래를 걷었지만 이미 늦었다는.....

다시 돌려야 겠네요~

답답한 마음 그리고 오늘 받은 전기세의 충격에 헤어나질 못하고 있었는데

이런일까징~~~ 전기세는 전달보다 3배가 넘게 나왔답니다.;;;

누가 제습 키면 괜찮다 그랬노!!!!!! 

화도 식히고 집안의 전기 돌아가는 것도 잠시 쉬게 하기 위해 

집 근처에 들인 베스킨라빈스31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이 입에 들어가야 기분도 UP이 될거라 생각하고 애기 데리고 왔는데

다행이 오늘은 엄마를 위해 얌전히 있어 주는군요~ 

아이고 예쁜녀석~~ㅋㅋㅋ

이곳 베스킨라빈스31의 인테리어는 언제봐도 매력있는거 같아요~ 

알록달록 핑크와 블루의 조화~~~

보기만 해도 시원한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ㅋㅋ

결혼전엔 그래도 베스킨라빈스31에 자주 왔는데 

어느순간부터 외출이 부담이 되버렸는지...ㅎㅎㅎ

그래도 결혼 하고 애기도 이제 40개월이 넘어가면서 

뭔가 할 일 다한듯한 뿌듯한 느낌이 든답니다.히~~

새로출시되었는지 장난감 컵에 아이스크림을 담아주는게 

재미있어 보여 애기용으로 하나 주문하고 

전 베스킨라빈스31 인기용 아이스크림 바닐라맛으로 ~~~ ㅎ

역시나 부드러운 맛에 다운된 기분이 금새 UP이 되는군요~ 

이웃님들도 기분이 다운되 있으시다면 오늘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어떠세요? ^^

스타벅스에서의 브런치타임~

안녕하세요~

코기맘인사드려요~

8월의 무더위로 조금이나마 남아 있던 입맛 모두 잃어버리고 나니 

오히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겠다 싶었는데 이 엉뚱한 녀석이 밤만 되면 

좀비 처럼 먹을걸 찾게 되는

이상 현상이 생겨 오히려 몸집을 불리는데 일조 하고 있더라구요~;;;

이 상태로 가면 안되겠다 싶어서 입맛이 없어도 하루 3끼는 무조건 챙겨보자라는 

심산으로 일주일을 넘기고 있답니다.

그러면서도 오전 일찍 미팅이 있는날이면 근처 카페에서 브런치겸 식사를 때우곤하는데

그 중에서도 집근처에서는 스타벅스매장을 종종 가는편이랍니다.ㅎㅎ

오늘도 직원과 함께 사무실로 들어가기전 잠시 스타벅스에 들려봤답니다.

오늘도 여전히 노트북과 함께 벗삼아 온 손님들로 넘치는군요~;;;

스타벅스 커피도 커피지만 샌드위치맛이 생각보다 꽤 괜찮거든요~ㅋㅋ

오늘은 뉴 크랜베리 치킨 샌드위치로!!!

원래는 브랜드 커피는 어느순간부터 비싼 비용지불하면서 마시기가 거북했는데

3개월전에 지인으로 부터 10만원이 적립되어 있는 카드를 선물로 받아서 소진될때까진 

커피든 샌드위치든 그냥 편하게 마시기로 했거든요~ㅋㅋ

사이즈가 작긴 하지만 뭐 양으로 먹는게 아니니깐;;;;; 

외부, 사무실, 집 이렇게 하루에 마시는 커피양만 5잔은 족히 되는거 같아요~

그렇게 먹어 두면 확실히 점심도 저녁도 적당량만 먹게 되서 확실히 늦은밤 

폭식을 할 일은 없는거 같습니다.ㅎㅎ

대신 남편때문에 늦은 야식은 피할 수 없는 상황~~~ㅋ

남편도 함께 다이어트 해야 하는데 ... 하면서도 일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지 먹기만 하공 

(한달동안 3킬로가 더 늘었다며 울상이네요~)

여름엔 땀을 많이 흘리니깐 몸무게 걱정안해도되! 

하고 말한 남편이 이제는 뚱이가 되간다며 정말 정말 

다음주 부턴 운동한다며 인터넷으로 집근처 헬스장을 알아보는데...웬지 모를 측은함이.ㅋㅋㅋ 

여보는 뚱이여도 괜찮아!!!! ^^

안녕하세요

코기맘이에요

제가 작년부터 너무 좋아하고 즐겨하던 게임이 있는데요

gta~랍니다.

흔히들 그타라고도 부르지요..

한동안 일때문에 멀리했던 게임  gta

오랜만에 해보니 더 즐겁네요

사무실도 살수가 있다니~~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군요 ~^^

오랜만에 들리는 옷가게~~

이옷저옷 입혀보기

코기맘의 gta게임할때 재밌었던 낙이었는데요 ㅎㅎㅎ

습격도 해보고~~

오토바이도 타고 ~

너무 맘에 들었던 해골후드티~~ㅎㅎ

레이싱잠바들도 생겼더라구요~~

역시 국방색이 최고

이 핑크롤 풀맞춤하고 게임을 하니

다들 쪽지들로 여자냐고 물어보네요

왜 다 핑크냐고요..ㅋㅋㅋ

다시 내사랑 호피무늬옷으로 바꾸어 입었습니다

이제는 아줌마 모드~!~괘안아..난원래 줌마니까. ㅎㅎ

와우..작년에 없던 잠수함!!~~

바다끝까지 들어가서 ufo도 보았답니다.ㅎㅎ

오랜만에 하는 게임으로 알게된 한국친구들5명중 한명이

저를 데리러 왔네요

잠수함이 하늘로 날고 있습니다. 와우!~~

즐거운 게임 gta!~

너무 오래하면 중독이겠죠..

하지만 저에겐 중독이 될 체력도 안남았네요.ㅋㅋ

요즘 하두 덥고 피곤하다보니 그냥 하루에 2시간정도만~~ㅎㅎ

행복한 월요일 되세요

내일부터는 다시 일상모드이군요 !!

모두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