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스크램블에그


밥없이도 먹을수 있는 간단한끼? 간식 두부스크램블을 소개합니다.

두부자체가 하나만 먹으면 심심할수 도 있어 카레를 약간 같이 넣어주었더니~~
 달콤한 향기부터 예사롭지 않은데요 ㅎㅎㅎ

맛은 팍팍 살리고 칼로리는 줄이고 두부스크램블에그 만든이야기 공개합니다 ^^*
맛나게 보아주시고 맛나게 만들어드세요 ㅎ!!!~~~간편한 한끼 강추!~~ㅎㅎ



 



오늘의 고단백 영양간식 두부스크램블에그 분석하기 ^^*




1인분기준 두부는 1/4 필요했습니다.
375원의 한끼 간식 !~~ㅎㅎ
만들어볼만 하지요 ^^


고단백질 음식을 선호하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15분 걸린요리에요 ^^


좋은두부고르기

소포제와 유화제를 쓰지 않은 두부가 좋다

요즘 시판제품은 두부가 끓을때
거품을 죽여 더 많은 양을 생산하게 하는 소포제나
콩국이 급하게 굳는 것을 막는 유화제를 사용하는경우가 많아요
이런화학제품을 쓰지 않은 두부를 고르는것이 중요하다




두부스크램블에그만들기

재료 : 두부1/4모, 계란1개, 카레가루2스푼, 생수조금



1. 재료들을 준비해 줍니다.
두부는 칼옆면으로 으깨어서 수분을 키친타올로 약간 눌러주시구요
카레가루는 생수 한스푼넣어 풀어주세요 ^^
요즘 카레가루들은 물에 잘 녹더라구요 ...




2. 으깬 두부를 기름을 안두른 팬에 볶아줍니다.
수분이 날라가서 스크램블 제대로 고르고슬 만들어진답니다

3. 계란은 따로 스크램블 만들어줍니다.

4. 두부와 계란스크램블을 같이 팬에 부어주고 녹인카레를 넣고 같이 볶아주세요

고슬고슬 비쥬얼이 어느정도 스크램블모양을 띄면 불을 꺼줍니다.

완전 쉽죠~~ㅎㅎㅎㅎㅎ⌒∇⌒

접시에 담아주시면 끝!!~~~


 

 

 맛있는 두부스크램블에그 카레가 함께 하니 이거 ~~너무 맛나고요.!~
단백질은 올라가고 칼로리는 내려가고 완전 완소메뉴랍니다 ^^
남녀노소 아이들도 좋아할 간식입니다

 

 

 

 

 

 주말에 점심먹고 오후에 출출할때 영양간식으로 그만!~~

 




행복한 주말되세요!!~
주말에 비온다고 했는데 지금은 햇빛이 나네요 ㅎㅎㅎ
날씨가 또 쌀쌀해질지 모른대요..감기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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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댓글과 관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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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나오이까나페


때로는 아침에 밥과 국을 거부하고 싶을때가 누구나 있죠~~ㅎㅎㅎ

저 또한 아침밥을 절대 안거르는편이지만 정말 오늘만큼은 상큼한 야채가 그리울때가 있어요

먹을수록 포만감보다는 입안이 상큼하고 몸이 가벼워지는느낌의 요리

오늘은 튜나오이까나페 만들었어요 ㅎㅎㅎ





앙증맞고 귀엽고 손이 많이 갈꺼같은요리지만 만들다보면 기분좋아지고 간편한 요리~~

그래서 또 만들어 먹게되는 요리 튜나오이까나페에요 ^^

옛날엔 이까나페가 와인안주메뉴였다죠~~

전 와인끊은지도 일년이 넘어 이제 오이까나페를 주식으로 삼으렵니다.ㅋㅋㅋ



튜나오이까나페는요~~~???


오이 한개와 참치만있음 뚝딱만들수있죠

오이는 마트에서 sale때 5개에 천원주고샀어요..

오이는1개사용했으니 200원+참치4/1사용(1500원/4)=500원정도 오늘요리가격나오네요..와우

500원의 아침식사라니..ㅋㅋㅋㅋ기분좋은데요...ㅎㅎㅎ


고단백 저지방의 영양간식과  메뉴를 선호하는 분께 이요리를 추천합니다 ^^



튜나오이까나페 요리시간 ~~ 5분걸렸습니다...ㅎㅎㅎㅎ



오이의 재밌는 이야기

동서양 모두 생식과 다산의 상징
‘힘을 돋우는 채소’로 성경에 기록

오이가 힘을 돋우는 채소라고 믿었다는 기록은 성경에 나온다.
출애굽 이후 사막을 떠돌던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에서 먹었던 오이, 수박, 부추, 양파, 마늘을 그리워하는 장면이 민수기 제11장 5절에 보인다. 모두 정력에 좋다고 알려진 작물인데 이집트에서는 피라미드 건설 노동자에게 먹였다.

기원후 1세기 로마의 역사가 플리니우스가 쓴 박물지에도 오이의 즙이 여성의 생리를 촉진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나온다.
과학적 검증 여부를 떠나서 옛날 서양에서는 오이가 생식에 좋다고 믿었던 것이다.

동양에서도 마찬가지로 오이는 생식과 다산을 상징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예 처녀가 오이를 먹고 아이를 낳았다는 기록이 자주 보인다.
풍수지리설의 대가인 고려 초의 도선국사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신라에 최 씨라는 사람이 살았는데 마당에 큰 오이가 열렸다. 그 집 딸이 몰래 오이를 따먹더니 임신을 해 아들을 낳았다.
부모가 아비 없는 아이라며 숲에 버렸는데 딸이 몰래 숲에 가보니 비둘기가 날개로 아이를 덮어서 키우고 있었다.
 이를 보고 아이를 다시 데려왔고 그가 자라서 승려가 됐는데 바로 도선국사다.
세종지리지와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나오는 내용이다.

오이와 관련된 출생 일화를 갖고 있는 인물이 또 있다.
태조 왕건을 도와 고려 건국에 큰 공을 세운 최응(崔凝)으로 고려사에 자세한 이야기가 실려 있다.
최응을 임신했을 때 집에서 키우던 오이 줄기에 갑자기 참외가 열렸다.
이상하게 여긴 이웃이 궁예에게 이를 고발하니 불길하다며 아이를 낳으면 버리라고 했다.
하지만 최응의 부모가 아이를 몰래 키웠는데 나중에 장성해서 대학자가 되어 왕건을 도와 고려를 세웠다.

[출처: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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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나오이까나페  

let's cook


재료...오이한개, 참치4/1, 양파5/1, 붉은색파프리카 또는 홍고추, 마요네즈, 후추


깨끗이 씻은 오이를 먹기 좋게 잘라주신후 스쿠퍼(없으신분들은 저처럼 티스푼으로)

속을 파주세요 ~~참치샐러드가 들어갈 공간입니다. ㅎㅎ


너무 밑바닥까지 파시면 안되요..중간까지만 파주세요 ㅎㅎㅎ


동그랗게 파놓은 구녕안에 참치샐러드 넣어줄꺼에요~~ㅎㅎ


참치랑 양파랑 홍고추 잘게 다져 주었어요


마요네즈와 후추넣고 섞어서 샐러드를 만들어줍니다

간맞추실때  기호에 따라 소금간 or 설탕간  첨가해주셔도 되요~ㅎ 



버무려진 속을 오이속에 쏙~~넣으면 이렇게 튜나오이까나페 완성이랍니다 ^^

요리의 난이도가 낮기 때문에 누구나 만들 수 있는 맛나요리이지요 ㅎㅎㅎ


참치가 싫으시다면 감자나 삶은달걀~날치알과도 잘 어울린답니다


저는 백오이가 준비되어 어쩔수 없었지만 청오이가 원래 더 까나페에 잘 어울리고 이쁘답니다

 

 

싱싱한 오이와 담백짭쪼롬 참치의 만남은 우리의입을 너무 즐겁게 해주네요..

손님오셨을때도 간단한 간식으로 좋을꺼 같아요 ^^

 

간편한 요리지만 맛은 최상입니다 ㅎㅎㅎ

 

상큼함이 돋보였던 요리 오늘은 튜나오이까나페였어요



날씨가 주말부터 쌀쌀해진다네요...

그리고 11월에 급격히 너무너무 추워진대요..

미리미리 날씨에 대비해서 감기걸리지마세요!~~~ㅎㅎㅎ

그럼 저는 내일 또 맛난요리들고 기다릴께요

가실때 요아래 손가락추천버튼 꾸우욱 눌러주시면 저는 너무너무 행복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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