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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집표 라볶이" 그맛..집에서 똑같이 만드는 방법

라볶이 만들기 / 라볶이 만드는 법 / 라볶이 맛있게 만드는 법

중학교시절~~친구들과 방과후 즐겨찾던 [분식집 라볶이]가 떠올랐습니다.
순대와 만두튀김 쫄면 당면,삶은계란까지 푸짐하게 얹어서 2명이 먹어도 배두들기던시절 2000원밖에 안했는데요..지금은 2000원어치로는 1인분 먹을까말까죠...ㅠㅠㅠ::::
오늘은 집에서 해먹는 ~~그시절풋풋한 학창시절에 즐겨먹던[분식집표 라볶이] 만들었어요^ㅡ^..
라볶이라고 다 같은맛은 아닙니다..!!~~~
실제로 떡볶이보다 더 인기많고 선호하는 분이 많은 라볶이 !!~~양념의 비율에 그맛이 좌우된답니다.
코기맘의 "[분식집표 라볶이]" 같이 즐겨요 ^ㅡ^

라볶이 만드는 법!~추운겨울 집에서 먹으니 더 좋아요^^

분식집표 라볶이 준비재료

1인분~1.5인분의 재료분량이오니 2인분이상하실경우 양념재료추가하셔야되요^^

라면사리, 떡조금, 오뎅, 양파, 삶은계란, 물4컵(멸치육수있어도되고 없어도 되요)
양념재료 : 고추장3T, 고추가루1T, 올리고당2T,
             설탕1T, 라면스프1T, 다진마늘1T, 참기름약간, 깨

재료손질하기
라면사리는뽀개지말고 그대로 넣어줄꺼에요 통째로~
떡은깨끗이 씻어 물에 잠시 3분불려주시고요
오뎅과 양파는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양념재료는 미리 만들어주세요~
양념재료 : 고추장3T, 고추가루1T, 올리고당2T,
             설탕1T, 라면스프1T, 다진마늘1T, 참기름약간, 깨

POINT 라면스프한개통째로 넣으시면 안되요 꼭 1T를 지켜주세요^ㅡ^

1. 오뎅은 뜨거운물에 1분정도 넣어서 나쁜기름을 제거해줍니다.

2. 냄비에 물을 넣고 만들어놓은 양념재료를 넣고 끓여줍니다.

3. 양념넣은 물이 끓기 시작하면 라면과 양파를 넣어주세요

4. 라면이 살짝 익었을때 오뎅과 떡을 넣어주신후 ~ 양념과 잘 섞어지면 불을 꺼줍니다.

  접시에 덜어 검은깨나 통깨 뿌려주세요 ^ㅡ^

라면사리는 절대 푹 익히지 마세요~~살짝 익었을때 불을꺼주셔야 꼬들한 면이 완성됩니다.

오~~라볶이 무한흡입하고 있는가운데~~
살짝 맵다 싶을때 계란노른자 한입베어물면~~완전 그맛 최고지요 ㅎㅎ

매운맛을 느끼면 스트레스 팍팍날라가고 기분전환되는~~여러분들
오늘은 주말별미로 분식집표 라볶이 어떠신가요 ^^*
2월둘째주 주말입니다. 행복과 사랑가득한 긍정의 힘가득한 주말되세요
FROM 코기맘

2012-02-11 daum best & main 감사해요^ㅡ^

:::  떡볶이 :::

며칠전 주말에 교회다녀와서 신랑과 허겁지겁 먹었던 떡볶이 이제야 올립니다.크크~~
국민간식 떡볶이!~~~ 쌀떡볶이로 만들었는데요..
라면사리도 집어넣으려다 넘쳐나는 오뎅과 야채들로 양이 너무 푸짐해서
그냥 떡이랑 야채랑 오뎅으로만 만들었답니다
매워야 진리!~ 떡볶이 빨간 떡볶이~~맛있게 한잔 드실래요??

저는 ~ 달걀 자체를 너무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면요리나
이런 뽂이(라뽀끼, 떡뽀끼)에는 꼭 삶은달걀을 넣어준답니다.ㅋㅋ
너무 오래삶았나봐요.원래 반숙을 좋아하는데 말이죠 ㅎㅎㅎ

떡볶이는 쌀떡볶이나 밀가루떡볶이나 다 좋아요 ㅎㅎㅎㅎ'
매콤~쫄깃한 떡볶이 한개 베어물면 씹는맛이 너무 좋아요

떡볶이 분석할까요???

저 떡~~쌀떢입니다.
세일할때 산 상품인데 2인분치고 양이 많아 2/3만 사용했답니다.
가격이 980원주고 샀는데 2/3사용하니까
오늘의 요리는 654원 들었습니다.ㅋㅋㅋ
요즘 길거리떡볶이도 일인분 3,000원인거 감안하면 완전 대박가격이죠
이제 집에서 떡볶이 드세요!!~물가도 올랐는데 집에서 먹는게 더 저렴하고 맛납니다.ㅋ

어제 뉴스보니 떡볶이가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한국음식3위랍니다.ㅋㅋㅋ
한국사람도 좋아하는 국민간식인데 외국인들도 먹을줄아는군요.ㅋㅋㅋㅋ
먹거리간식~~집에서 매콤한게 땡길때~~해물이나 야채듬뿍넣고
떡볶이 즐겨도 이색별미이죠..ㅎㅎ
누구나 만들수있는 떡볶이..자취생, 아이간식, 부부야식 모두 추천입니다.ㅎㅎ

떡볶이 요리시간이요~~25분걸렷씁니다.

재미로 알아보는 떡볶이 유래??ㅎㅎㅎ

정확히는 알수 없지만 조선싣개에 유명한 대장금이 궁중요리로 궁중떡볶이를 선보였다는 말도 있지만 확실하게 그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하네요.
옛날에는 대부분이 그냥 떡에다가 간장만을 찍어 먹는 식이었다고 합니다.
요즘 유행하는 고추장떡볶이는 일명 신당동떡복이라고 불리며 원조는 1953년 마복림이라는 할머니가 시구문 밖에서 개천을 복개한 공터에서 떡볶이가게를 시작하면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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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없이도 떡볶이 맛있게 만드는 방법

재료

떡, 어묵, 대파, 양파, 양배추, 삶은달걀

양념재료 ... 쌀뜨물3컵, 고추장3숟갈, 올리고당1.5숟갈, 설탕0.5숟갈, 고추가루2숟갈
간장3숟갈, 다진마늘0.5숟갈

1. 냉장고에 있었던 떡의 쫄깃함을 위해 찬물에 씻은후 물에 잠시 담궈 둡니다

2.어묵은 기름기를 제거하기 위해 끓는 물에 데쳐주세요

3. 어묵불순물을 빼주는 동안 양념장을 준비합니다.
양념재료 ... 쌀뜨물3컵, 고추장3숟갈, 올리고당1.5숟갈, 설탕0.5숟갈, 고추가루2숟갈
간장3숟갈, 다진마늘0.5숟갈

4. 다진마늘과 양파를 볶아줍니다

5. 떡과 양념장을 넣고 같이 볶다주다가

6. 쌀뜨물을 부어 주고 끓여주세요

7. 팔팔 끓을때 데쳐놓은 어묵을 넣어줍니다.

7. 채소의 식감을 위해 떡볶이가 거의 완성되었을때 넣어주고 가스불은 꺼주세요

 맛있는 떡볶이 완성이요 ㅎㅎㅎ

사리도 있음 좋았겠지만 어묵과 떡이 풍부해서 다 먹고 나니 배가 부르더라구요..
삶은달걀도 있고 야채도 먹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