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적 부터 엄마가 고기구울때 마다 해주신 파절이~ 또는 파무침이라고 하죠 ...

항상 생각하며 결혼한 지금도 고기구울때 꼭 만들어먹는 파무침^^

향긋한 매콤한 어쩔때는 코를 쏘는 파의 향이..저는 이상하게 좋더라구요^^*(전 양파도무지 좋아한답니다) 


 
요즘은 정육점에서 고기사도 파채를 잘안주네요..ㅠㅠ 

초보새댁..열심히 눈물흘리며 파채모양떠올리며 나름대로 얇다고 느끼며 썰어보았습니다.ㅎㅎ


눈물흘린보람이 있어요 신랑이고기랑 한움큼쥐어 맛나게 드셔주더라구요 ^^*



어떤분들은 대파의 흰부분(뿌리쪽)으로 파무침 많이하시는데욤

전 일단 대파모두 용감히 썰었어요 ㅎㅎㅎ


고추가루, 식초(새콤한대명사), 설탕, 소금, 참기름, 깨소금, 다진마늘  간장 ~

넣구 조물락조물락 해주었죠^^ 

 


고기와 한줌 뒤어주는 센스~~^^*

남으면 냉장고 gogo 햇다가 밥먹을때 밥반찬으로도 너무 좋은 파무침  


 고기먹을 때 없으면 보고싶고 서운한 파무침 ^^

 

오늘저녁에 또 고기가 먹고싶어지네욤..

파무침 때문에요 ^^* 


행복한하루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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