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밥의 변신은 무죄 ^^


찬밥요리 레시피 / 찬밥으로 볶음밥 맛있게 만들기

신랑이 아침은 과일, 토스트, 샐러드 위주로 먹고 가기때문에

저녁만 근사하게 차려주면 오케이인데요..^^(신랑은 항상 뜨끈뜨끈 새밥주기
)

문제는 찬밥이 가끔 어지중간하게 남아서 처치곤란일때가 있어요..


찬밥으로 볶음밥이 제일만만해서 ㅋㅋㅋ계란볶음밥도 하고 김치볶음밥도 만들어보았답니다



찬밥 요리법  / 찬밥요리법

찬밥으로 예쁘게 요리해주세요..

옛날어르신들이나 찬밥남은거 양푼에 막 비벼드시지만..우리까지 그럴순없지요.헤헤

혼자 점심은 해결해야되기때문에 예쁘게요리해서 먹으면 기분도 좋답니다^^

냉장고에 있는 짜투리야채들 (당근, 양파,호박등)꺼내서
딱딱해져버린 찬밥이랑같이 볶기 시작합니다

어느정도 따뜻해져서 밥알이해체되기 시작하면 계란을 터뜨려 넣어주세요

센불에서 볶다가 중간불로 볶아주었답니다

밥담아줄 파프리카 잘라주시구요..안에 흰부분은 도려주세요^^
김치볶음밥은 김치국물 조금넣어주시구 김치잘게 썰어넣어주심된답니다
간단하지만. 볶음밥이라서 너무 맛있고 야채들어가니 영양도 그리 문제 없고요.ㅋㅋ


실제로 보면 이 파프리카 무지 크답니다 
제 주먹에 두배크기랍니다.
한개랑 950원주고 하나로마트에서 샀어요^^*

신랑은 김치볶음밥보다 계란볶음밥을 좋아한답니다 ^^*
계란볶음밥에 굴소스 넣어주면 더 맛나다구요^^*


저는 김치볶음밥 좋아하구요 신랑은 계란볶음밥 좋아해요 ^^



예전에 찬밥으로 만들었단 버섯볶음밥도 올려봅니다.
버섯볶음밥은 굴소스가 마니 들어가서 감칠맛나고 좋았답니다.

찬밥으로 만들었던 버섯볶음밥

볶음밥에 소금이랑 후추도요^^*


비가 너무 징그럽게 오니까 빨래도 안마르고 여러모로 불편하네요..
얼릉 햇빛쨍하고 나는 날씨가 오길 바랄뿐입니다.
장마때문에 불쾌지수 키우지마시고
기분좋은 시원한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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