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맘치킨

[오픈비스켓치킨 전문점]

17가지 천연곡물가루로 튀긴 땡큐맘치킨

오븐에 구워기름이 쏙 빠져있는 
땡큐맘치킨
 
 





여보랑 매일 늦게 자는 생활습관때문에 우리는 야식이 생활화되었어요.^^::

몸에 안좋다는건 알지만 늦게까지 작업하시는 여보랑 저는 어쩔수없답니다~

신랑이 오늘따라 치킨이 먹고 싶다며 노래를 부르는거에요..글쎄~~~

비스켓치킨전문점 땡큐맘치킨이 너무 먹고싶다는 우리남푠.....


포장해가면 2000원 할인해준다는 말에~신랑이랑 부르릉 달려갑니다~

우리집에서 꽤 먼곳으로 갔습니다







 

땡큐맘치킨이에요^^
 

자그마한 가게이지만 홈스타일을 느낄수 있도로고 문열자마자~오븐비스켓향기가진동~~

땡큐맘치킨은 다른 치킨점하고 다르게 특별한점이있는데요

오븐으로 치킨을 구운다는점과  치킨겉면 파우더재료가  튀김가루가  아니라

17가지 천연곡물가루를 사용한다고합니다
.


 

땡큐맘치킨 얼렁 전화주문해놓은탓에 가니까 바로 계산하고 받아왔어요

집에와서 땡큐맘치킨 포장뜯기전에 찍습니다.ㅋㅋ인증샷이라고 하죠..ㅋㅋ


얼마나 유명한지 얼마나 유명해서 땡큐맘치킨땡큐맘치킨~하는지 함 볼까요^^*




포장지도 이뻐요~~^^자연친화가 연상되는 색이죠

다른치킨전문점들은 힘없는 종이박스나 비닐에 넣어주는데

요기 땡큐맘치킨은 종이가 아주두껍고 케익포장들고나온기분이었어요

땡큐맘치킨은 체인점이 여러군데 있으니 가까운데서 꼭 사드셔보세요..아이들이더좋아할꺼같아요 


식탁에 올려놓자마자 남푠이 아주 빛의속도로 뜯고 있어요 






땡큐맘치킨
오리지널 비스켓 치킨 메뉴에요
 


짠~땡큐맘치킨포장을 뜯으면 이렇게 이쁘게 치킨이랑 콜라랑 소스2가지,

흰무(코기맘젤좋아함)랑 전단지들어있어요



와 정말 맛나보이지 않나요 4D블로그가 아니라 냄새가 안나서 아쉬워요

 땡큐맘치킨은 오븐비스켓치킨이라 그런지 향기가 일반치킨하고 다르더라구요

비스켓향기그자체가 나면서 더 바삭하고 속살이 부드러웠어요 오븐으로 구워서 그런가~^^



매운소스랑 갈릭소스비슷한거.ㅋㅋㅋ들어있어요^^

 


저뒤에 알콜음료는 못본걸로 해주세요.ㅋㅋ

 





비스켓향기가 진동하는 땡큐맘치킨~

그래서 더욱 바삭하고 치킨속살이 부드럽고 쫄깃하게 느껴져요^^

노릇노릇 오븐으로 아주 잘튀겨져있죠 





야식의 종결자 치킨..

땡큐맘치킨 이제..땡큐맘치킨만 시켜먹자고 남푠이 그러더라구요..

에구..남푠이 그리 좋아하니.제가 야식에서 치킨은 
땡큐맘치킨으로 양보할수밖에 없어요..ㅋ 





닭다리 하나 집어봤어요

땡큐맘치킨 닭다리는 아주 크지도 않고 비비큐처럼 작지도 않고 적당한 싸이즈입니다.




다리부분말고도 날개 가슴살 다보이죠?^^*

 



빨간 소스에 찍었어요..왠지 더 맛나보이더라구요 땡큐맘치킨빨간소스요..ㅋㅋ

 


한입 베어물었어요.ㅋㅋ

땡큐맘치킨...우와...정말...~~~

왜 맛집이 되었는지 알겠떠라구요..

머라구할까..17가지곡물파우더재료로 오븐구이한탓에..그안에는 너무 부드럽고 아기살같은 치킨살이 씹히는게

비스켓향기와 같이 먹으니 누린내닭냄새도 안나면서 과자꼭 치킨과자 먹는듯한..

그래서 비스켓치킨전문점 땡큐맘치킨이였구나 하는생각이 들었어요

노릇노릇 기름기 쏙빠져 구워진 
땡큐맘치킨

일반치킨보다 살찔 위험도 적고 맛도 2배~였네요


건강면이나 맛쪽에서는 땡큐맘치킨 강추에요 꼭 드셔보세요..^^* 
 
ㅋㅋ웃긴이야기는--우리신랑이 전화로 주문할때 둘이서 먹기에 충분한양이냐고 물은거에요..ㅋㅋ

땡큐맘치킨주인아줌마가 아...네...그러면서..ㅋㅋㅋ

신랑이랑 저는 질도 중요하지만 양도 중요해요 


비**치킨먹다가 양이 너무 적어서 화난적있거든요.ㅋㅋ

땡큐맘치킨은 양도 둘이 먹기에 충분하답니다 일석이죠..

질과양에 너무 감동했다는^^*비하인드스토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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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야식 때문에 짐승남 되다 !




일에 몰두하다보니 어느덧 야심한 야식시간이 다가오고 있었다...두둥!
 
남편은 내 눈치보며 뭔가 달라는 애타는 눈빛을 보내오고

그런 불쌍한 그이를 못본체 넘길순 없었지...

굶주린 남편을 생각하니 눈물이 눈앞을 가로막고 서있었지....

[우리남편아님/네버!!!]


 
순간 일벌이기는 귀찮고 간단히 남편의 입을 잠재울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 떠올린
 
비빔비빔밥 그래 결심했어! 고추장과 환장의 조합으로 버무린 비빔밥이라면

남편도
내일이면 일어나 열시미 힘내며 일할수 있을껴!
 


일단 공기밥2.5인분을 후라이팬에 포도씨유넝고 살짝 지진다.
 
그리고 고추장과 참기름 김치, 냉장고에 남은 파무침등 뭔가 비울수있는것들을 넣는다.
 
불에 달궈진 밥위에 뿌리고 뿌려서 이제 거둘차랜가? ㅎㅎㅎ
 
빛에 속도로 달달달 볶아주니 남편 옆에서 기웃기웃 한입만이 되버렸다우~~호호

 
식탁에 내려놓기가 무섭게 싸나운짐승남처럼 달려든 남편
 
결국 그많던 비빔밥은 실종되고 말았습니다.~~~~유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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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2시가 넘어가도 눈이 말똥말똥 떠져있는 우리부부^^

배고픈건 아닌데 출출한 이느낌~~야식이 땡긴다는 거져~~그러쵸


냉장고에 며칠전 사다놓은 천원짜리 후랑크소세지가 보입니다^^*


 

밥반찬으로 해먹을까 말까하다가 언젠가 또 야식으로 찾게될꺼란 생각에 놔둔건데..ㅋㅋㅋ

오늘이 천원의 행복의 야식먹는 밤인가봅니다.




소시지 얼릉 먹고 싶다~~^^*
노릇노릇 ~~






초간단 준비재료

천원짜리 후랑크소세지

양파







소세지 칼집을 내어주세요^^*

구웠을때 더욱 맛있고 노릇노릇 구워맛나요




 


양파반개만 썰어주세요^^




썰어놓은 소세지에 후추만 뿌려주세요^^ 조물락 주무려주세요




후라이팬이 달궈지면 소지시 올려주세요




빛의 속도로 ~ㅎㅎ 구워나갑니다


 


소시지가 노릇노릇 구워진걸 확인하면 ~바로~~↓



양파를 넣어주세요 그리고 같이 볶아주세요




양파의 향긋한 향이 날 무렵~ 깨소금 착착 ~뿌려주세요^^


짜잔 완성되었어요^^ 양배추위에 올려 놓았어요^^



와인이랑 먹어도 맛있구요 ^^



오늘의 야식은 천원으로 산 행복 소세지볶음 이었어요^^

밥안먹어도 포만감이~~~^^:::



냉장고에서 부담없이 꺼내먹어서 더 좋구요

야식이 아니라면 밥반찬으로도 좋아요

케챱으로 볶는걸 무지 싫어해서 일부러 후추간만 했어요

소시지의 질감을 더 느껴서 굿^^*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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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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