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핫케익
팬케익과 함께 커피잔으로도 초코핫케익 만들어 보았어요~~
저번에는 전기밥솥에 만든 핫케익 선보였는데요~~
아무래도 핫케익은 여러가지 응용이 가능해서 재미로 커피잔에 반죽넣고 쪄보았답니다
생각보다 너무 맛나고 이쁘고요 ~
슈가파우더랑 시럽~과일도 얹어 먹으니
완전 입가심 최고인데요 ㅎㅎㅎ
달콤 ~~부드러운 ~~~ 초코핫케익 분석해요..ㅋㅋㅋ
초코핫케익가루 시판용 샀습니다.
250g사용했네요..
1200원들었어요..ㅋㅋㅋ
팬케익이 지겨우신 분들~~달콤하고 향긋한 초코향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핫케익자체가 아침에 먹어도 너무 맛있고 간식으로도 최고이지요..ㅎㅎ
과일과 함께 먹어야 느끼함도 덜하고 좋은거같아요 ㅎㅎ
요리시간 20분 걸렸어요 ㅎㅎ
♠ 와플 이 생겨난 이야기♠
요즘 거리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와플은 참 슬픈 유래를 가지고 있답니다.
처음의 와플은 약 2000년 전부터 중국에서 만들어졌다는 역사학자들이 말하고 있는데요. 재료가 밀가루와 버터가 아닌 쌀이나 콩 등으로 만든 팬케익에 가까운 형이었다고 합니다.
그런 와플에 큰 변화가 있었는데 그 때가 바로 1734년입니다. 영국에 조그만 식당에서 요리사가 스테이크와 와플을 그릴에서 굽고 있던 중에 고기를 연하게 하려고 막대기로 고기를 두드리고 있었대요.
그런데 부인이 말을 시키는 바람에 딴 곳을 보고 계속 막대기로 두드리다 보니 두드린 것은 고기가 아닌 와플이었습니다. 모양이 울퉁불퉁한 와플이 되었는데 요리사가 힌트를 얻어 와플에 홈이 패였으므로 각종 시럽이 흐르지 않을 거라 생각을 한거죠..
하지만 슬프게도 요리사는 이 소식을 부인에게 전하자 마자 넘어져서 세상을 떠났다 합니다.. 부인은 이 아이디어를 제임스라는 사람에게 팔았고 제임스는 이것으로 큰 돈을 벌었지만 다른 수백개의 식당에서 더 싼 가격으로 팔기 시작을 해서 제임스는 곧 망하게 되었다네요.. 결국 제임스는 무일푼으로 거리에서 죽음을 맞이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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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초코핫케익 만들기
준비재료(오늘재료는 초간단이랍니다)
우유한컵, 계란1개, 시판용초코핫케익가루250g
1. 우유한컵과 계란을 준비해 주세요
2. 우유와 계란을 볼에 넣어주세요
3. 우유와 계란을 섞어줍니다
4. 2번에 초코핫케익가루 250g을 넣어주세요
5. 초코핫케익가루와 계란물이 섞이도록 잘 저어주세요
6. 5번을 달궈진 후라이팬에 오일을 두르고 키친타올로 닦아낸후 국자로 올려줍니다
기포가 올라오는 사진처럼 기포가 보이면 뒤집어주시면 된답니다
7.나머지 반죽을 커피잔에 넣어주고 찜통에 넣어보았어요..ㅋㅋ
8.뚜껑을 닫고 15분 익혀주었습니다
커피잔에 하니 속은 빨리 안익는 편이라 나중에 꺼내어서 후라이팬에 이리저리 굴러주었답니다.ㅋㅋ
중간에 젓가락으로 찔러 보시면 익히는 정도를 눈으로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잘 안익는 편이라 호일을 커피잔모양으로 만들어 사용하시면 훨씬효율적이랍니다.
전 호일이 다 떨어져서 어쩔수 없었어요..--;;
이웃님들은 쿠킹호일이나 찜용컵에 해주심 더 좋으실꺼에요
커피잔에 하니 속은 빨리 안익는 편이라 나중에 꺼내어서 후라이팬에 이리저리 굴러주었답니다.ㅋㅋ
완성된 초코핫케익 구경하실까요~~ㅎㅎ
그런대로 비쥬얼은 귀엽더라구요 ㅎㅎㅎ
초코핫케익은 달달한 향과 함께 고소하지만
과일과 함께 곁들이신다면 더 훌륭한 브런치가 된답니다.ㅎㅎ
초코핫케익가루로 만든 컵케익 과 팬케익 같이 접시에 데코해 주었더니 볼만하네요..ㅋㅋ
혼자먹기에는 양이 많아 식탁에 진열중입니다..크크~~
행복하고 달달한 일요일 오후 되세요~~
날씨가 짖궂어서 오늘같은 날씨엔 외출이 힘드시죠..
저도 어제 결혼식다녀와서 얼마나 피곤하던지요..~~
영화보다가 그냥 곯아떨어졌답니다.
남은하루도 해피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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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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