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방울가습기/아로미가습기로 교체~






안녕하세요~

코기맘 인사드립니다.


10년동안 사용했던 묵직한 

무게와 그에 맞는 덩치를 자랑하는 가습기... 

최근들어 웬지 예전같지 않은 상태로 인해 이번기회에 

새로운 식구를 맞이하기로 결심!






인터넷 검색을 하다 보니 가격도 저렴하고 

디자인도 이뻐서 인테리어 겸용으로도 손색없는 

일석이조의 효과을 볼 수 있는 물방울디자인의 가습기를 

한 대 장만하게 되었습니다.





모양이 딱 물방울 또는 호리병 모양이죠?

기존에 가습기사이즈의 3분의1수준...

그리 크지 않다 보니 

지금은 하루에 3번은 물을 수시로 부어 주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긴 합니다.ㅎㅎ






하지만 디자인과 새제품이다 보니 찜찜함이 없어

탁월한 선택을 한게 아닐까 싶어요~^^

겉면에는 아무것도 없고 유일하게 전원버튼 하나만 

하단부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버튼으로 전원도 켜고 가습기 세기 조절도 한답니다.

누를때 마다 색이 변하는데요~





빨강, 녹색, 파랑으로 총 3단계로 가습기를 조절할 수 있어요~ㅎ

역시 뿜어내는 정도는 사이즈완 상관없는듯합니다. 

연기처럼 쏟아 오르는게 얼굴이 촉촉해 지는 느낌?





잠을 잘때는 아이방에 틀어 놓는데

호흡기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요즘 들어 유치원만 다녀오면 목감기에 걸려와 속상했거든요~

암튼 새로 장만한 가습기 앞으로 오랫동안 함께 했으면 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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