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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2시가 넘어가도 눈이 말똥말똥 떠져있는 우리부부^^

배고픈건 아닌데 출출한 이느낌~~야식이 땡긴다는 거져~~그러쵸


냉장고에 며칠전 사다놓은 천원짜리 후랑크소세지가 보입니다^^*


 

밥반찬으로 해먹을까 말까하다가 언젠가 또 야식으로 찾게될꺼란 생각에 놔둔건데..ㅋㅋㅋ

오늘이 천원의 행복의 야식먹는 밤인가봅니다.




소시지 얼릉 먹고 싶다~~^^*
노릇노릇 ~~






초간단 준비재료

천원짜리 후랑크소세지

양파







소세지 칼집을 내어주세요^^*

구웠을때 더욱 맛있고 노릇노릇 구워맛나요




 


양파반개만 썰어주세요^^




썰어놓은 소세지에 후추만 뿌려주세요^^ 조물락 주무려주세요




후라이팬이 달궈지면 소지시 올려주세요




빛의 속도로 ~ㅎㅎ 구워나갑니다


 


소시지가 노릇노릇 구워진걸 확인하면 ~바로~~↓



양파를 넣어주세요 그리고 같이 볶아주세요




양파의 향긋한 향이 날 무렵~ 깨소금 착착 ~뿌려주세요^^


짜잔 완성되었어요^^ 양배추위에 올려 놓았어요^^



와인이랑 먹어도 맛있구요 ^^



오늘의 야식은 천원으로 산 행복 소세지볶음 이었어요^^

밥안먹어도 포만감이~~~^^:::



냉장고에서 부담없이 꺼내먹어서 더 좋구요

야식이 아니라면 밥반찬으로도 좋아요

케챱으로 볶는걸 무지 싫어해서 일부러 후추간만 했어요

소시지의 질감을 더 느껴서 굿^^*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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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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