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국수


집에 두부가 있으니 밑반찬걱정없구요 찌개할때도 꼭 필요하구요~~

오늘은 두부국수만들어 맛있게 후루룩 먹었답니다.

요즘 쇼핑몰 푸드코트가면 꼭 있는 메뉴 두부국수!~~집에서 알뜰하게 맛나게 즐겨요 !!ㅎㅎㅎ



오늘의 두부국수 요리는요!~~~~~


두부4/1모 들어갔습니다 그렇다면??ㅎㅎ 370원

요기에~~면이요..백설찰소면샀는데요 1680원주고샀는데 그중한줌..가격완전안나오죠..ㅋㅋ




두부는 밭에서 나는 영양덩어리 인거 다들 아시죠..ㅎㅎㅎ

매스컴에서도 두부는 칼로리가 낮기때문에 국수먹을때 면보다 두부를 더 넣어 먹으면 포만감있고

칼로리 걱정없다고 합니다 ~~ㅎㅎㅎ

밤에 출출한 ~직장인들  그리고 낮에 출출한 가정주부들~~모두모두 두부국수 !!어때요!!

영양도 잡아주고 칼로리도 잡아주는 두부국수랍니다



면삶고 양념장만들고 ~10분이내로 조리시간 듭니다

그러나...

육수를 미리 만들어 놓아야 됩니다..

전 육수1시간 끓이거든요..육수끓인 시간빼면 10분입니다..ㅎㅎ



결혼식에 국수가 나오는 세가지 이유.

. 신랑신부가 국수처럼 길게 장수하기를 바라는 뜻에서 국수를 먹습니다.

둘째. 줄줄줄줄 늘어가는 국수가락처럼 신랑신부의 인연이 오래토록 이어지기를 기원하는 뜻입니다

셋째, 옛날에는 산행길에 오르면 시댁에서 신랑이 신부에게 국수를 먹여주는 풍속이 있었다는데요

이는 국수가 술술 넘어가는 것처럼 시댁살이도 술술 넘어가라는 뜻도 있었다고 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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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국수

let's cook!!


재료소개^^

소면한줌, 두부4/1모, 구운김1장기호에따라 가감하심됩니다.

육수재료 : 멸치, 다시마, 무우, 파뿌리, 양파, 다시마
(40분~1시간 우려주세요)


양념장재료 :
간장3C, 다진마늘1C, 청고추, 홍고추, 고춧가루1C, 참기름1C


국수요리에 쓰인국수 소개합니다.ㅋㅋㅋ

이거이거 마트에서 초대박세일하길래 사온아이입니다..

헌데~백설에서 나온찰국수라는데 면발 그냥그런대로 보통입니다..저 솔직하죠..


그래도 예전에 즐겨먹던 오뚜기옛날소면면발이 더 좋은거같아요..히힝... 





물이 끓으면 소면을 넣어주세요


부채꼴모양으로 꼭 안넣어주셔도 된답니다.

소면을 넣고 푸우욱 끓어오를때 물한컵 넣어주세요

그리고 또한번 푹~~끓어오를때 물한컵 더 넣어주시고 불꺼주시면 된답니다.

바로 찬물에 행구는것 잊지마세요 .ㅎㅎ



소면이 끓는동안 만든 양념장입니다.

이거이거..국수에 있어 제일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

양념장을 잘 만들어야 개운한 깊은 국물맛에 한몫 한답니다.


간장3C, 다진마늘1C, 청고추, 홍고추, 고춧가루1C, 참기름1C 넣어 양념장만들어주세요



오늘의 메인~~두부입니다 먹기좋게 잘라주세요


미리 준비해 놓은 육수에 두부를 살짝 데쳐주세요

저는 육수에 파뿌리를 항상넣어준답니다..히힝~육수들어간재료는(멸치,파,무우,양파,파뿌리,다시마)



 

 두부국수 완성입니다..

김위에 양념장 얹어주었어요~~

아직 양념장을 안비빈상태라 국물이 깔끔하죠..ㅋㅋㅋㅋ

 


양념장이랑 국물 섞은상태에서 또 찍었어요..ㅋㅋㅋ빛나는 사진정신이죠..


두부랑 소면이랑 같이 한입~~왕...국물이끝내주고 양념장이 끝내줘요.ㅎㅎ

두부가 있으니 포만감이 빨리오는데요...ㅎㅎㅎ

비오는날에 국수가 더 어울리지만..언제먹어도 국수는 너무 맛있죠



야심한 밤에~~출출할때, 주말에 점심이나 저녁메뉴로 두부국수 어떠세요 ~~?^^

또 일주일의 반이 지나갔네요..

건강하고 행복한 가을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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