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밥그릇 뚝닥 !~비우게 만드는 해물된장국


찬바람 솔솔 부는 요즘 날씨~~--;;

자꾸만 식탁위에 올라오는 음식들은 뜨끈한 국물요리만 하게되네요 ㅎㅎㅎ


마트에서 사온 조개살과 새우살~ 야채들 듬뿍 넣고 칼칼하고 개운한 해물된장국 끓여보았어요^^

아침에 밥그릇 뚝딱 후루룩 먹고 나가는 울신랑~~오늘국물요리 맛나게 되어 올려봅니다 ^^




오늘의 해물된장국 은요??


마트에서 사온 조개살과 새우살의 가격은~
새우살 2070원 조개살1760원들었습니다.~~
두부5/1들었구요(300원)
총 4130원 들었답니다.ㅎㅎㅎ


당신의 아침은 안녕하십니까?~~~
뜨끈하고 개운하고 칼칼한 해물된장국으로 아침을 시작해보세요
힘이 불끈 안날수가 없답니다.ㅎㅎㅎㅎㅎ
찬바람부는 요즘날씨에 아침식사로 따끈한 밥한그릇과 해물된장국 강추합니다.^^



해물된장국 요리시간 15분 걸렸습니다.


건강한 아침 밥상의 비밀 "What이 아니라 How" 

 
우리나라 국민 3명 중 1명(34.8%)은 아침을 먹지 않는다.

아침밥을 외면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휴식이 부족한 현대인은 대부분 "난 밥보다 잠을 택하겠다"고 입을 모은다.
하지만 아침밥은 예부터 `보약`이라고 전해진다.
이를 뒷받침하는 과학적인 근거도 충분하다.

우리 뇌는 잠을 자는 동안에도 쉬지 않고 활동하기 때문에 아침이 됐을 때 대부분의 에너지는 소진된 상태다.
이때 밥과 같은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뇌가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다.

 아침 식사를 하는 학생들은 아침 식사를 거르는 학생들과 비교해 두뇌 활동이 원활해져 집중력이 향상된다고 알려져 있다.
심지어 아침 식사 횟수와 수학능력시험 점수가 비례한다는 보고도 있다.

아침 식사를 건너뛰게 되면 자연히 점심과 저녁에 먹는 양이 많아지고,
지속적으로 아침 식사를 거를 경우 우리 몸은 아침에 찾아올 기아 상태에 대비해
피하지방 형태로 영양분을 미리 저장해 두게 된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오히려 비만을 초래하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아침밥은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할까.
건강한 아침 식사를 하기 위해서는 탄수화물, 단백질, 비타민이 풍부하되
지방이 적은 음식을 선택해야 한다.
쌀밥이나 현미밥, 사과ㆍ바나나 등의 과일, 김치ㆍ호박ㆍ시금치 등의 채소, 두부ㆍ된장ㆍ두유ㆍ달걀ㆍ저지방우유ㆍ요구르트 등 단백질 공급원이 포함되면 이상적이다.

밤새 활동을 멈추고 있었던 소화기관에 지나친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서 소화가 잘되는 채소 위주로 담백하고,
부드러운 음식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1분 1초도 아까운 아침 시간에 매일 완벽한 형태의 아침 식사를 하기란 쉽지 않다.

유병연 건양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아침 식사는 따뜻한 밥과 국, 고기 반찬에 과일까지 있어야 한다는 `정형화된 생각`을 버려야 한다"면서
"우리 몸이 에너지 균형, 호르몬 분비에 사용할 수 있는 최소한의 영양소를 공급한다는 개념으로 접근해야 아침 식사에 부담을 갖지 않고 생활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밥 외에도 간단한 형태의 식사인 샌드위치, 토스트, 죽, 샐러드, 수프 등을 활용하면 좋다.
시간이 촉박하지만 밥을 꼭 먹고 싶을 땐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활용해 주먹밥을 만들어 먹는 것도 방법이다.
깨소금과 다진 채소, 참기름, 참깨, 김가루를 곁들이면 맛과 영양을 갖춘 아침 식사가 된다.

개인의 질병 및 상태도 고려해야 한다. 고혈압 환자는 어떤 종류의 음식을 먹더라도 나트륨 섭취를 최소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과일과 채소를 생으로 먹으면 콜레스테롤의 장 흡수를 더디게 해주는 섬유질 덕을 톡톡히 볼 수 있다. 당뇨병 환자는 약과 주사가 하루 용량에 맞게 처방되기 때문에 끼니를 거르는 것이 문제가 될 수 있다.


아침 식사 역시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관건이다.
 일례로 빵을 먹을 땐 섬유질이 풍부한 통밀빵 같이 잡곡이 들어 있는 것이 좋고,
이때에도 달걀프라이나 샐러드를 곁들이는 것이 각종 합병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만약 아침 식사를 거르게 될 땐 약도 복용하지 않는 편이 낫다.
밤 늦게까지 공부 혹은 야근에 매달려 아침 밥맛이 없는 학생과 직장인의 경우 굶지 말고 떡이나 빵, 혹은 죽을 소량이라도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선식을 우유나 두유에 섞어서 먹으면 단백질까지도 보충할 수 있어 좋다.

아침 식사는 잠자리에서 일어난 지 30분~2시간 사이에 하는 것이 가장 적당하다.



출처: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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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밥그릇 뚝닥 !~비우게 만드는 해물된장국

let's cook

재료모음

조개살, 새우살, 느타리버섯, 호박, 두부, 된장, 고추가루, 육수, 청양고추4개


새우살이에요 아~~맛나겠따 ㅎㅎㅎ


조개살입니다 ㅎㅎㅎㅎ
다음엔 모시조개 사서 해야겠어요..해감할필요없어 급질렀습니다 ㅎㅎ


호박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었어요


청양고추도 잘라줍니다.
사진에는 몇개없지만 4개넣었답니다


두부도 자그맣게 정사각형으로 잘라주었구요


버섯입니다.ㅎㅎㅎ


끓는 육수에 된장을 풀어서 끓여주다가~~'


고추가루 팍팍넣고 각종 야채와 넣고 팔팔 끓여줍니다


조개살은 오래 끓이면 질기고 맛없기 때문에 나중에 넣어줍니다


국물이 끝내주는 칼칼하고 개운한 해물된장국 완성이요 ^^
조개살과 새우살이 있어서 ~더욱 입맛도네요 ㅎㅎㅎ
두부도 호박도 버섯도 좋지만 자꾸만 조개살과 새우살에 손이 간다는~~ㅎㅎㅎㅎ

 


찬바람부는 날씨에 뜨끈한 국물요리~~
해물된장국 밥한그릇~뚝딱 하게 만든다니까요 ㅎㅎㅎㅎ


공휴일 아침 여러분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ㅎㅎㅎ
맛있는 음식~간편한 요리라도 뚝딱 드시고 기분좋은 월요일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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