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원한 가을밤에
코기맘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너무 갖고 싶었던
목걸이~~그것도 십자가 목걸이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나의마음을 가장 잘아는 남편님이
선물해 주셨어요~~
왠 자랑질이냐구요?
아니네요 ..ㅎㅎ
그냥 저의 기분을 얘기하는거랍니다.^^
이 블로그라는 공간이 때로는 저의 일기장이 되어주고
맛있는 음식을 할때에는 레시피 책이 되어주는
너무 고마운 공간이네요
♥
지금까지 살면서 제가 십자가 목걸이는
처음해 보는데요 ..
너무 이쁘고 순금이라서
더욱 귀하게 느껴집니다.^^
지금 글을 치는 이순간에도
코기맘은 십자가 목걸이를
하고 있다지요 ㅎㅎ
가까이 찍으면 더욱 이쁘고
내 맘을 설레게 하는
십자가 목걸이!~
요즘 하는일마다 잘되어
감사가 절로 나오는데
남편님께서 이렇게
선물로 주시니
제맘이 더욱
하트 뿅뿅!!~~^^
제 생일이냐구요?
아니요~~~
저의 생일은 11월이랍니다.
아..그렇네요..
그냥 이선물을 생일선물로 할까봐요
우리 신랑 지갑탈탈 털렸을텐데 말이죠 ㅋㅋㅋ
행복한 밤 되세요 !!
코기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