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나가기 싫어!~ 집에서 만드는 미니핫도그 / 겨울별미간식 미니핫도그 / 비엔나소시지와 핫케익가루로 만드는 미니핫도그 / 인기짱 간식 미니핫도그 / 아이들간식 미니핫도그
코기맘요리/간식류 2011. 10. 7. 13:26집에서 만들어 먹는 간식
미니핫도그
비엔나소시지만 있으면 집에서 뚝딱 만들어 먹을수 있는 미니핫도그~~
길거리표 핫도그 먹고는 싶고 나가기는 싫을때 완전 별미인데요 .ㅎㅎㅎ
아이들간식 만들때 밖의 음식 맘놓고 먹기는 그렇자나요..ㅎ~~
집에서 아이들과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
비엔나소시지 말고도 안에 햄이나 다른 어묵, 야채로도 다양한핫도그 가능하답니다 ^^
미니핫도그에 빵가루가 입혀지니 바삭하게 튀겨져서 더 먹음직스럽죠..ㅎㅎ
안에 반죽은핫케익가루로 했답니다 ^^
오늘의 간식 핫도그는요~~~ㅎㅎ
비엔나소시지 20개 들은거 1000원 주고 샀어요 ㅎㅎㅎ
1000원의 행복~~맛나고 안전한 홈메이드 간식이죠 ㅎㅎㅎ
집에서 아이들 간식으로 좋구요 ~~
밖에 나가기 싫은날 집에서 간편히 먹을수 있는 간식입니다 ㅎㅎ
미니핫도그 만든시간 20분걸렸어요 ^^
재밌는~핫도그의 기원
핫도그의 기원은 1893년의 시카고 만국박람회 때 등장한 간이식품으로
가느다란 프랑크푸르트 소시지를 빵 틈에 끼워 먹는 일종의 샌드위치인데,
이것을 먹어 본 어느 손님이 “뜨거운 개고기 소시지를 먹는 것 같다”고 하자,
주인이 그에 힌트를 얻어 핫도그란 이름을 붙였다고 함.
출처: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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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핫도그
let's cook
재료모음
재료....비엔나소시지, 꼬치, 핫케익가루(없으면밀가루로대체), 달걀, 빵가루, 파슬리가루
물조금, 포도씨오일, 허니머스타드, 케찹, 우유
비엔나소시지를 뜨거운물에 잠시 데쳐둡니다
요료케 하면 나쁜기름을 빼줍니다 ..ㅎㅎ
빵가루와 파슬리가루 섞어 준비해주세요
핫케익가루와 물+우유+계란 조금 섞었습니다.
걸쭉해야 반죽이 맛있게 표현됩니다.
데친소시지를 꼬치에 꽂아주세요
반죽을 입혀주세요
빵가루도 입혀줍니다
기름이 160도 정도 될무렵~(빵가루한개 떨어뜨렸을때 빵가루가 기포와함께 올라오는시점)
꼬치에 꽂은 소시지를 넣어줍니다
불조절이 어려운 요리인거같아요..
빨리 익으니 ~살짝만 튀겨주는 수준으로 하시면 된답니다
통통한 핫도그를 원하시는 분들은
한번튀겨낸 핫도그에 다시 반죽옷과 빵가루 입혀 튀겨내시면 된답니다 ^^
완성된 미니핫도그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허니머스터드랑 케챱 같이 뿌려보았어요 ㅎㅎ
핫도그의 빵의 질감을 많이 느끼고자 할때는 반죽옷을 제대로 만들어주심된답니다.
밀대로 밀고 발효하고 ~빨랑 먹고싶어 코기맘은 다른방법으로 했죠..
미니핫도그 만들기~~
집에서 아이들과 같이 만들어 드셔도 너무 재밌는 요리수업일꺼같아요 ㅎㅎ
밖에서 먹는 음식보다 안전하고 맛난 간식 미니핫도그였습니다.
날씨가 쌀쌀하니 밖에 나가기 싫어지네요..
이따 모임이 있는데 외출준비 슬슬해야 겠어요..;;
이웃님들~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시는 모든분들 ..건강하고 행복한 주말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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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