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향기가득한 부추전 만들기
봄이 오긴 했나봅니다.
초록색잎파리가 보아도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냉장고에 사용하다 남은 부추가 보이길래 부추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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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고추랑 청양고추 다떨어져서 오리지널~부추로만 만들었는데 맛나네요^^
예로부터 부추는 몸의 양기를 채워준다고들하더라구요^^
그래서 봄에 몸이 나른하고 힘없을때 먹나봐요.ㅎㅎ
초간단 부추전 만들기 준비재료
밀가루, 달걀2개, 부추
요리 start
부추를 적당한 크기로 이쁘게 잘라주세요
식성에 따라 잘게 잘라주셔도 된답니다.^^
밀가루를 볼에 부어주세요^^
물을 약간 부어 저어줍니다.이때 물조절이 중요해요^^
계란 터뜨려 주세요^^*
열심히 저어줍니다.^^
이때 소금간 해주시면 되요...~~
부추전의 주인공 부추 넣어주세요^^
다른야채도 첨가해서 드셔도 된답니다.저는 부추향만 느끼고 싶어서~부추만 가득넣었네요
고소한 부추를 넣고 살살 섞어주세요.^^
달궈진 프라이팬에 기름을 주르고 노릇노릇 부추전 부쳐냅니다.
앞판이 잘 익었을무렵 뒤집는센스^^
부추전 완성~~^^
이제 부추전 맛있게 즐길 준비만 하면되요
따스할때 먹어야 제맛나는 부추전입니다.
후후불면서~~팍팍찢어서 신랑이랑 맛나게 4장정도 먹었어요..ㅎㅎ
비오는날에는 더욱 생각나는 부추전! 막걸리랑 드시면 끝내줍니다^^!!!
부추가 우리몸에 좋은이유
부추는 우리몸을 덥게하는 보온적인효과가 있기때문에 몸이 찬사람(손발찬사람)에게 좋대요
또한 소화를 잘되게 하며 장을 튼튼히 해주고 허약체질개선에 좋으며 피를 맑게 해줍니다
특히 미용에 관심많은 여성분들과 성인병예방에 탁월하다고 하네요^^*
부추전 만들기 여기까지에요
매콤한 간장에 찍어서 드심 더 맛나답니다.
건강한 밤되세요^^
발자국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