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기맘의 맛집! 차이나린찐~
안녕하세요~
코기맘 인사드립니다.
봄이 성큼 다가와서 그런지
몸이 나른해 지고 입맛이 없다는 남편
이틈을 타서 남편과 함께 저녁은
간만에 외출해서 중국요리를 먹기로 했습니다.^^
저희가 찾아간곳은 김학래, 임미숙 부부가
운영하는 차이나린찐이란 곳이었는데요~
이미 알만한 분들은 다 아는 차이나린찐!!!!
사실 차이나린찐은 처음은 아니고 몇 번 찾아
갔으나 그중 주말에 간 날은 사람들으 대기열이
어마무시 해서 어쩔 수 없이 근처 다른 식당에서 먹어야 했던 기억도;;;;;;
다행이도 평일 이른 저녁식사 시간이라 대기열 없이
편하게 올 수 있었습니다.
저흰 자장면과 찹쌀탕수육을 주문했는데요~
이 곳 차이나린찐은 탕수육과
칠리새우 그리고 자장면이 가장 인기메뉴입니다.
저희가 찾아간 이날은 임미숙씨만 카운터에 앉아 계시더군요~
자장면은 역시 해산물이 가득한게
씹는 맛이 너무 좋아요~
이어 나온 찹쌀탕수육은 통으로
튀겨내어 직접 테이블 앞에서 가위로 먹기 좋게
잘라 주시는데 쫀득한 맛이 참 맛이 좋았습니다.
아이도 입맛에 맛는지 잘 먹어요~ ㅋ
차이나린찐~ 전체적으로 분위기도
괜찮고 대로변이라 찾기도 쉬운곳이어서
중국요리 좋아하시는분이라면 찾아 가도 괜찮은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이드 메뉴도 깔끔하게 잘 나오는 듯~
*단 주차는 나가실때 1000원 별도로 내셔야 해요~저도 살짝 당황~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