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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오기전에 만드는 여름김치 ONE MORE TIME ♬

"부추김치"


여름에 부추는 일주일이 지나면 물러지기 쉽기때문에 빨리 먹게되지요^^

냉장고에 부추 깨끗이 씻어 키친타올싸서 타파통에 있는거 꺼내 부추김치 맛나게 만들어써요 .ㅋㅋ


밥이랑 쓱싹 비벼먹어도 맛있는 부추김치~~


원래 오이부추김치는 자주 해먹었어도 액젓넣고 부추김치는 처음이네요..


남자들에게 좋다는 부추김치...


체력보강을 위해..요즘 힘빠진 우리신랑을 위해 부추김치 만들어 바칩니다.ㅋㅋㅋㅋㅋ






부추김치 완성샷



빛깔고운 자태 뽐내는 부추김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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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 사랑받는
김치 부추김치 만들기



재료




부추, 양파

멸치액젓 3T, 고추가루4T, 매실원액3T, 다진마늘1T, 설탕1T, 통깨

풀물재료: 물한컵+밀가루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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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풀물만들기

약불에서 밀가루1T와 물한컵 넣고 응어리 안지게 살살 저어가며 끓인다음

충분히 식혀주세요..순식간에 걸쭉한 풀이 되니 자리를 떠나면 안되요 ^^
다음번엔 찹쌀가루로 해볼까해요~~^^



식은 밀가루풀물에  멸치액젓 3T, 고추가루4T, 매실원액3T, 다진마늘1T, 설탕1T, 통깨를
넣고 양념을 만들어 줍니다.




깨끗이 씻은 부추와 양파에 양념을 얹고 살살 버무려 줍니다




짠~~영양종결자 부추김치 완성입니다!!
부추의 특성상 쉽게 물러지는 단점때문에 빨리 일주일안에 먹는것이 좋답니다




부추김치 옆에 저 하얀아이는 무어냐구요??
누군가 물어볼꺼같네요.ㅋㅋㅋ
밥이에요.ㅋㅋㅋㅋ
하얀밥을 동글이처럼 만들어 옆에 데코하고 사진찍은후 쓱싹 부추김치에 비벼먹었답니다.
아흠.~~~맛나요 !!^^*
간이 성공했나봐요..맛있게 되었더라구요 ^^





이제 여름이 다가네요..
부추김치도 들어갈 시기가 되었네요
여름이 가기 싫은지 오늘도 어찌나 더운지요..;;;




지금까지 코기맘의 부추김치 만들기였어요!  @^ㅡㅡㅡㅡ^@

새댁도 뚝딱 만드는 부추김치~~~

체력보강과 남자들에게 좋다는 부추김치로 오늘 저녁 신랑사랑 듬뿍 받아보세요



밥이 떙긴다면 아래 손가락추천버튼 꼬오옥 눌러주세요 ^^*


댓글 센쓰도 잊지 마세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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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기게 만들어 미안해~~
두부샌드위치

sandwich

 

두부한모 큰놈으로 샀더니 찌개해도 되구 지져먹어도 되구 너무 맘이 편하네요..ㅋㅋㅋ
신랑이 너무 사랑하는 옥수수식빵으로 두부샌드위치 만들었어요
신랑이휴무였던 수요일에 만들었던 요리랍니다.
요리라고 말하기에 부끄러운 못난이 두부샌드위치지만 맛나게 먹어서 포스팅해봅니다☜ ^ㅇ^☞


영양한가득 씹어먹는 다이어트종결자 샌드위치 = 두부샌드위치  보여드릴게요..ㅎㅎ






옆에서 훤히~속이 보이는 못난이 두부샌드위치 완성샷
못생기게 만들어 음식한테 미안해지는거 첨이네요.ㅋㅋㅋㅋ
다음에는 이리 좋은재료로 이쁘게 만들지..하는생각듭니다.ㅋㅋㅋ




저는 빵만 먹으면 느끼해서 오이도 씹어먹구 토마토 볶은거 한접시 옆에 놓고 먹었답니다.^^

어찌보면 울 신랑이 느끼한빵종류 더 잘먹는거같아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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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 두부샌드위치

재료

옥수수식빵2장,  두부,  햄, 오이, 키위, 돈까스소스, 케찹, 마요네즈, 토마토, 튀김가루, 올리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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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샌드위치에 쓰일 재료 사진 한컷@~아니 두컷이요 ^^



두부샌드위치속에 들어갈 재료들 맛나게 간편히 요리시작합니다

두부튀김가루 살짝 묻혀 구워주고요~

토마토 올리브오일에 볶아줍니다.~~

햄도 살짝 구워주세요

(햄은 기름기가 싫어 뜨거운물에 데쳐 나쁜기름 미리 빼주었어요)




재료가 많으니 아주아주 속이 풍성합니다.ㅋㅋㅋ
이거 이쁘게 잘 놓았으면 대박인데 하는 아쉬움이 밀려오네요.ㅋㅋㅋ

① 
러블리 옥수수식빵위에 햄먼저 올리고요

②  오이올려주시구 마요네즈 살짝 바른후 케챱발라줍니다
③  살짝 요리한 두부와 돈까스소스 살짝 발라주세요
④  초록과일 키위올려줍니다
⑤  옥수수빵 한짝 올려주면 끝~~~
⑥  맛나게 먹을준비~~접시에 옮겨주세용 ^^*

 




다이어트종결자 두부로 만든 두부샌드위치 완성입니다 ^^*

두부가 있어서 그런가요?? 반쪽만 먹었는데도 배가 불룽 하네요 ^^*

이런포만감 좋아요 ㅋㅋㅋ
많이 안먹어도 배부른느낌이요 ..ㅎㅎㅎㅎ
완전 든든






향긋한 아이스아메리카노랑 먹었답니다.
다요트 위해 프림넣은커피 안마셔요..우유로 간맞춰서 먹었주었죠.ㅋㅋㅋ




맛있게 만들어 먹는 못난이 두부샌드위치..
상추나 양상추~ 토마토 듬뿍 넣고 또 만들어볼까봐요..
아주 이쁘게 만들꺼랍니다..후후^^*






저녁으로도 부담없는 메뉴~~못난이 두부샌드위치였습니다.
다음엔 맛있는 야채 더 넣고 계란참치등으로 맛나게 만들어갖고 올게요 ㅋㅋㅋㅋ
저 칼로리음식으로 가뿐한 수요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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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송이버섯요리 :

영양한그릇 버섯덮밥



버섯의 종류는 너무너무 많은데 우리집은 고기를 구울때마다 새송이버섯을 같이 굽기 때문에

제가 냉장고에 사다가 항상~모셔논답니다.ㅎㅎㅎ
새송이버섯은 잘게 잘라서 볶음밥만 해보았는데요

오늘은 굴소스랑 간장설탕 맛나게 양념해서 버섯덮밥 만들어보았어요 ^ㅡㅡㅡ^

평소에 요리를 할때 굴소스를 많이 애용하기 때문에
어떤요리에도 감칠맛을 주어 저에겐 어느새 덮밥이나 볶음밥요리시 필수품이 되었네요 ㅎㅎ






버섯덮밥 완성샷




버섯과 부추가 눈에 띄지요.~~맛있게 한그릇 오늘저녁 어떠세요??^^







영양한그릇 버섯덮밥 만들기


재료



새송이버섯 1개, 밥한공기, 양파4/1, 파프리카4/1, 오이아주조금

굴소스2T, 간장2T, 설탕1ts, 다진마늘1ts, 올리브유, 후추조금 , 검은깨










달궈진 팬에 올리브유 살짝 두르고 다진마늘과 양파를 넣고 볶아주세요


양파가 투명해진 무렵 새송이버섯과 오이 & 파프리카를 넣고 볶기 시작합니다
야채들이니까 센불에서 후다닥 볶아주세용 ~휘리릭~~


버섯이랑 다른야채들이 색이 바뀌면서 익어갈때쯤~
준비해놓은 양념소스 (굴소스2T, 간장2T, 설탕1ts, 다진마늘1ts, 후추조금)를 넣고
지글지글 끓이듯 저어주세요^^(1분-2분정도소요)


국물이 졸아졌을때쯤 불끄시구 부추넣고 저어주세요




쨘~~~~버섯덮밥 완성이에요
영양만점에 버섯덮밥은 맛있는 굴소스가 들어가서 고소한 향이 먹기도 전에 침넘어가요 ㅎㅎ





코기맘은 덮밥중에 버섯덮밥이 제일 간편한 요리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제요리보시면 이 버섯덮밥 15분도 채안걸리구요..~~^^
채소야채들만 들어가니 살찔 염려도 없어요 쿠쿠^^*




부추대신에 실파 넣으셔도 맛있어요 ^^





새송이버섯만 있으면 버섯덮밥 오케이에요~~
맛있는 야채나 좋아하시는 채소넣으시구 맛있는 버섯덮밥 만들어 드세요 !!^^*







지금까지 코기맘의 버섯덮밥 이야기였어요^^*

이 버섯덮밥은 제가 화요일저녁 늦게 퇴근하고온 신랑기다리며 혼자 만들어먹었던식단입니다..
아쿠..부끄럽네요..혼자 맛난거 먹었다고 놀리지마세요..ㅋㅋㅋㅋ히힝...

냉장고 야채칸 채소칸 열어보시고 남은 재료들로 맛있게 버섯덮밥 어떠실까요??^^*
굴소스가 들어가서 ~ 완성된 버섯덮밥을 접시에 놓을때
향긋한 향기가 아주 고소하고 담백하답니다^^

9월의 첫날입니다 ^^
기분좋은 일만 가득한 한달 되시길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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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잡채


명절때 마다 맛있게 먹게되는 잡채..~~~

명절때 만드는 잡채는 재료도 많고, 준비과정도 힘든게 사실이에요...--;;;


하지만 콩나물잡채는 후루룩 뚝딱 10분만에 끝나는 최고반찬이랍니다.ㅋㅋㅋ


일반 잡채와 다르게 코기맘이 만든 콩나물잡채는 당면을 미리 4시간정도 물에 불려주고요~~^^

청양고추 얇게 썰고 간장소스에~
고추장쪼끔 넣고 매콤하게 했어요^^

(간장5큰술, 설탕1큰술, 올리고당2큰술, 참기름2큰술, 고추장1티스푼, 후추약간)


밑반찬 심심할때 콩나물잡채 강추에요.히힝~~~^ㅡㅡㅡ^





콩나물잡채 완성샷


콩나물잡채 한젓가락~~밥이 떙기지요??ㅎㅎㅎㅎ



맛있는 콩나물잡채~~

10분만에 후다닥 만들기

point: 쫄깃하고 뿔지않고 탱탱한 당면을위해 4시간이상 물에 미리 불려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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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콩나물, 당면, 생수, 홍고추, 파란고추, 통깨

 간장5큰술, 설탕1큰술, 올리고당2큰술, 참기름2큰술, 고추장1티스푼, 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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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추대신에 파프리카 넣으시면 안맵게 부담없이 드실수 있답니다.
매운거 시러하시는분들은 파프리카를 추천합니다^^



콩나물을 깨끗히 씻어 끓는물에 넣어 꾸껑을 덮고 익혀줍니다



콩나물이 익는동안 양념소스를 만들어줍니다

간장5큰술, 설탕1큰술, 올리고당2큰술, 참기름2큰술, 고추장1티스푼, 후추


&


콩나물이 익었으면 물에 불린 당면을 넣고 젓가락으로 살살 저어주세요..





청고추랑 홍고추 반으로 잘라 씨빼고 세로로 자른것을 투입하여 같이 저어주다가


준비해 놓은 양념소스를 넣고 같이 볶아줍니다

맛나게 볶아진 콩나물과 당면이 어느정도 다 익고 쫄깃해졌을때 불을 꺼주세요^^

딱 10분걸리네요..후훗~~~좋아요 ^^콩나물잡채.!!





완성된 콩나물잡채입니다

윤기가 자르르~~~ 당면의 색도 이쁘고 간도 맛나고

후루룩 흡입하여 먹으니 더욱 맛나네요..


밥반찬으로도 좋구요..~~^^

주부님들 낮에 혼자식사하실때 콩나물잡채 한접시면 맛나게 드실수 있어요^^






아삭아삭씹히는 콩나물을 원하신다면 ~~~


당면의 양을 줄이고 콩나물을 더 넣어주시면 된답니다^^







한젓가락 한젓가락 ~~자꾸만 손이가는
콩나물잡채에요^^

당면이라 다이어트원하시는 분들에게도 강추랍니다^^






요즘같이 채소&야채값 비싼 불편한 현실속에서

값싼 콩나물로 폼나고 맛있는 콩나물 잡채 한접시 어떠세요??^^*


콩나물말고도 당면이랑 다른야채 넣고 맛나게 드셔도 멋진 반찬될꺼같아요..ㅎㅎㅎ


지금까지 새댁의 콩나물잡채 만들기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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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고 기분좋은 하루되세요!!
댓글필수에요..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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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닭튀김 가라아게 만들기


 japanese home style chicken


지난 금요일 저녁에 야근하고 돌아온 신랑을 위해 준비했던 요리 가라아게를 소개합니다.^^
가라아게란 일본식 닭튀김형식인데요..
재료에 밑간을 해준후 바로 전분가루나 밀가루묻혀 중간온도(160-170도)에서
천천히 2번 튀겨내는 방식이랍니다.
재료의 감칠맛과 바삭바삭한점이 장점이죠^^
너무 낮은온도에서하면 닭이 기름만 잔뜩먹어 기름옷만입은꼴이 되니..
온도를 잘 조절해주셔야 된답니다..ㅎㅎㅎㅎ

닭으로 한요리는 언제먹어도 너무 맛있는거같아요..

특히 이~ 후라이드형식의 가라아게..닭튀김은 정말 보기만 해도 군침돌아요.크크크~~~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쿠큐~~~맛있땅ㅎㅎㅎㅎㅎㅎㅎㅎ



가라아게 완성샷


맛있는 닭튀김~~한입어떠세요^^*


닭다리 한입 베어물고 속살 보여드리고자 찰칵~~


맛있는 닭날개는 내꺼 닭다리는 신랑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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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닭튀김 가라아게 만들기

 japanese home style chicken

재료

닭한마리 , 미림2.5큰술, 간장3큰술, 다진마늘1큰술, 후추,
감잔전분가루2큰술, 튀김가루6큰술



왼쪽사진
토막내진 닭을 핏물을 제거한뒤 남편입맛에 맞추어 껍질 다 제거하고  지방도 떼어주고요~
 나중에 튀길때 잘 익으라고 닭에 칼집을 살짝 내어줍니다, 포크로 찔러주셔도 되요~

오른쪽사진
손질한 닭을
미림2.5큰술, 간장3큰술, 다진마늘1큰술, 후추에 재워줍니다 30분넘게 재워주었답니다



왼쪽사진
30분이상 재워둔 닭에 감자전분가루2큰술과 튀김가루혹은밀가루6큰술넣어 닭표면에 묻혀줍니다

오른쪽사진
중간온도에서 노릇해질떄까지 튀겨줍니다
처음에 기름이 끓었는지는 굵은소금 몇개를 떨어뜨려보면 알수 있땁니다.

 

 

1차로 튀겨낸 닭을 거름망에 올려준후
5분후에 다시 고온의 기름에서 브라운색의 먹음직한 색이 될때까지 바삭바삭 튀겨줍니다

 

 



겉은 바삭바삭~~
속은 부드러운 치킨가라아게 ~~ㅎㅎ
밥없이 먹어도 되고 술안주로도 좋은 최고의 국민간식이네요^^



닭다리부분 좋아하시는 분들 많죠??ㅋㅋㅋㅋ
저도 닭다리 한입 베어물고 와우~~~속살에 반해버렸답니다^^


가라아게는 얇은 튀김옷도 중간온도에서 2번튀겨주어서 식어도 맛있어요~~
닭지방과 껍질 제거해주시면 더욱 바삭하고 맛있어요!!~






치킨가라아게 !!!
오늘저녁에 어떠세요??ㅎㅎㅎ

주말이라고 맛난거 먹나요??
월요일저녁에 먹고 일주일 힘내자구요.!!~~~




지금까지 일본식 가정요리 닭튀김 가라아게였습니다
"와우 맛있겠다!~" 싶으면 손가락 추천버튼 똑딱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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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김치 파스타


매일 저녁 밥만 먹을순 없죠~~.....--;;

오늘 저녁식사는 매콤한 청양고추가 들어가는 삼겹살김치파스타랍니다
한국사람이지만 저는 국수보다 스파게티를 열배백배 더 좋아한답니다..ㅎㅎㅎ
스파게티를 좋아하는 정도가 아니라 완전 사랑하는거죠..ㅋㅋㅋ

울 신랑은 느끼한걸 싫어하기 때문에 ~~~~
김치랑 청양고추랑 삼겹살 넣고 매콤한 삼겹살김치파스타 만들었어요


이미 요리를 시작할때부터 매운 고추의 향과 김치볶음의 향이 별다른소스없이
너무 맛있는 매콤한 파스타가 만들어진답니다.

돼지고기 삼겹살과 김치만 있다면 삼겹살김치파스타 너무 쉽고 간편한 요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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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김치 파스타 만들기



재료(2인분)



삼겹살2줄,  김치(한줌=종이컵한컵분량),  파스타면 2줌,  청양고추큰거2개, 방울토마토5개


양념재료
........김치국물 4C, 소금, 후추, 다진마늘, 올리브유,






재료들을 잘게 잘라 준비해주세요(김치, 청양고추)
삼겹살은 먹기좋게 잘라  한번데친후 소금, 후추 밑간을 해줍니다






왼쪽사진
............파스타면을 삶아주세요

다 삶은후 찬물에 행구지 마시고 올리브유로 면이 안달라붙게 비벼주세요

오른쪽사진...............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른후 다진마늘과 청양고추로 향을내며 볶은후
삼겹살을 투입하여 같이 볶아줍니다






왼쪽사진
............삼겹살이 익어갈 무렵 김치를 넣고 같이 볶아주세요
3분이내로 빨리 볶아주세요^^


오른쪽사진
...............김치가 익었을때 삶아 놓은 파스타면을 넣고 같이 볶아주세요(1분)

이때 김치국물4스푼 같이 넣어주세요^^






너무너무 맛있고 매콤한 ~~~삼겹살김치파스타가 완성되었어요~~^^*
파스타를 별로 안좋아하시는 분이라도 삼겹살과 함께 드시니 맛있게 드실수 있는 요리랍니다

집에 구워먹고 남은 삼겹살이 있다면
오늘 저녁엔 ~ 삼겹살김치파스타 어떠세요?^^*









일교차가 커서 그런지 낮에는 " 가을이 오려면 아직 멀었나~~? " 하는 생각도 듭니다
어제밤에는 선풍기 틀고 잘 정도였으니까요..ㅎㅎㅎ
요리하고 사진찍고 하는 계절은 정말 겨울이 짱인거같아요.ㅋㅋㅋ

즐거운 토요일이에요..
맛있는 음식 간단히라도 꼭 드시구 기분좋은 토요일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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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장소스로 나만의 두부덮밥 만들기

흔히들 우리가 알고있는 마파두부덮밥은 돼지고기부터 시작하여
두반장소스까지 준비되어야 하지만
나만의 두부덮밥은 냉장고재료와 집에있는 양념 소스로 맛나게 매콤하게
입맛에 맞추어 만들수 있답니다..ㅎㅎ
두부한모가 냉장고에 자리잡고 있더라구요
쌈장과 각종양념소스 맛나게 만들어 두부덮밥만들었는데요~

우리 신랑이 한입먹고 지금까지 만든 음식중에 top10안에 들어간다고 칭찬받았답니다.ㅋㅋ



이색적인 나만의 두부덮밥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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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장소스로 만드는 두부덮밥


재료..........
두부한모, 포도씨유, 튀김가루

양념소스(큰술기준): 간장3, 쌈장2, 참기름1.5, 올리고당3, 맛술미림2, 생강가루0.5,

            후추, 굴소스2, 케찹2, 고추가루1, 감자찐물반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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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는 한입에 쏙 들어갈 크기로 정사각형 모양으로 잘라주세요
자른후 물기를 키친타올로 정리해줍니다


튀김가루에 묻혀주세요
비닐안에 튀김가루넣고 두부넣고 두번 흔들어주면 손에 안묻히고 골고루 가루가 붙어요~


포도씨유 두른 팬에 두부를 살짝 튀겨서 체에 건져주세요



준비해놓은 소스(간장3, 쌈장2, 참기름1.5, 올리고당3, 맛술미림2, 생강가루0.5, 
후추, 굴소스2, 케찹2, 고추가루1)
를 달궈진 냄비에 감자찐물과 함께
두부를 넣고 살살 굴려가며 소스에 섞어줍니다





접시에 흰밥을 놓고 얹어주면 맛있는 두부덮밥 이랍니다^^
야채가 안들어가도 너무 맛있는 두부덮밥이에요
양념소스 간만 잘 맞추면 되기때문에 간편하지만 일품요리랍니다






매콤한 소스덕에 한그릇 다먹어도 또 먹게된답니다.^^
두부가 원래 저칼로리음식이기때문에 다요트 걱정 잊고 맛있게 먹을수있어요^^



매콤한 한끼~~밥도둑이 따로 없답니다.
두부덮밥이지만 밥따로 두부따로 먹어도 너무너무 맛있어요!!!


오늘저녁엔 매콤한 두부덮밥 어떠세요?^^*
똑같은 밑반찬 하고 밥먹기 질릴때 쌈장소스로 만든 매콤한 두부덮밥 추천합니다!!~^^*
내일은 벌써 금요일이네요..금욜 한밤자고나면 또 토요일~~
시간은 잘도 가구 나이도 빨리먹구..간절기에는 살짝 우울해질수있는계절이니
맛난음식 제대로 해드시고 기분전환도 자주해주세요..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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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가 좋아
 
감자볼 만들기


감자를 사다 놓으면 퍼렇거나 싹트기전 얼릉빨리 맛나게 해먹어야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오늘은 신랑휴무여서 아침부터 신랑이 세상에서 젤 좋아하는 감자찌고요..
감자볼이랑 감자하트튀김 만들었어요..ㅎㅎ





어느새 전 하트로 음식만들기주부가 되어버렸어요..ㅋㅋ
음식포스팅할때마다 오늘은 하트모양없냐고 물으시는 이웃님들 계셔서요..ㅋㅋ
기분은 좋아요 .~~ㅎㅎㅎ
하트하면 코기맘 이렇게 떠올려 주세요..ㅋㅋㅋㅋ
감자볼만 하면 심심할까봐 하트모양찍고 튀겨주었답니다






감자볼 만들기

초간단 재료 소개합니다

○●○●○●○●○●○●○●○●○●○●○●○●○●○●○●

감자, 튀김가루, 소금, 후추, 케찹, 포도씨유

○●○●○●○●○●○●○●○●○●○●○●○●○●○●○●



삶아진 감자를 식기 전에 살살 으깨어 주세요
식으면 으깨기 어려워요~~




으깬 감자를 하트모양틀로 찍기도 하고
동글동글 모양을 만들어주세요(동글동글은 찰흙으로 동긍이모양만들듯 손으로 빚어요)
그리고 냉장고에 1-2시간 넣어두었답니다.(모양틀이 빨리 자리잡힌답니다)
바로 하셔도 상관은 없어요^^




감자볼 모양이 잡혔으면 튀김가루에 묻혀주세요
완전 바삭하길 원하시는분들은 튀김가루에 생수를 1:1넣고 묻혀서 튀겨주시면
포장마차 튀김처럼 바삭하답니다.
기름에 너무 세게 튀기면 탈 염려있어서 중간불에서 바삭하게 튀겨주었답니다.
노릇노릇 잘 뒤집어가면서 튀겨주세요




감자볼이 노릇노릇 타지도 않고 잘 튀겨졌죠~~
롯데리아 감자볼 안부러운 홈메이드 감자볼입니다.ㅋㅋ
튀김음식할때는 불옆을 떠남 안되요...^^




감자볼 완성이에요..
예쁜접시에 담아 맛나게 먹을준비하셔야죠~~
케찹이나 마스터드에 찍어먹음 맛나죠^^




감자튀김음식 이것저것 해보았는데 계란묻혀서 하시는분들계신데
결과물은 다 똑같답니다.ㅋ크크~~
괜히 시간낭비 하실필요없이 바로 튀김가루 묻혀서 하시면
더 바삭하고 맛있게 된답니다




집에 아이들 있으신 분들은 감자랑 치즈섞어서 안에 넣어주시면
치즈볼이 되어 더 영양가 풍부해져요^^




재료도~과정도 착하고 간편한 감자볼만들기
나른한 오후간식으로 좋아요

일교차가 크니 감기조심하시구요
아침저녁은 서늘해서 살만하네요^^
오늘도 행복가득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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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리후레쉬 에서 나온 웰빙소스 아라유 시식후기

웰빙양념소스
ARAYU

좋은기회가 생겨서 델리후레쉬에서 나온 아라유를 시식하게 되었어요^^
오이랑 두부갖고 간단히 한끼식사 만들려던찰나 냉장고에 자리잡고 있는 아라유 꺼내서
맛나에 오이초밥 만들었답니다.^^





ARAYU


델리후레쉬에서 나온 아라유는 일본히트상품인 라유를
한국식으로 새로이 출시한 상품이라고 합니다.

아라유재료를 꼼꼼히 보니 고추, 마늘, 땅콩, 소고기, 김치등 건강재료로 만든 웰빙소스네요~~
아라유 제품설명서를 보니 밥에 비벼먹으면 간편하고 맛있는 한끼가 되고~~
라면에 아라유를 넣으면 맛이 시원하고 개운하다고 되어있떠군요..^^



실제로 흰밥에 살짝 얹어서 먹어보니 개인적으로 약간 맵다하는느낌이 들더라구요..
매운거 정말 좋아하시는분들에겐 괜찮은 제품같아요..ㅎㅎ
고추기름스타일에 양념건더기가 들어있어서 밥에 비벼먹기 제일 괜챦아요~
건더기중 소고기가 들어있다고 하는데~ 8/17일 이후부터 한우고기로 대체된다고합니다.
에이구..난 캐나다산고기들어있는제품으로 받았네요..이크...

 


아라유 건더기를 클로즈업해서 찍는다는것이 가까이 찍을수록..ㅋㅋ
수전증이 극에 달해..이샷이 그나마 제일 잘나온거랍니다..^^::

매콤한 향이 싸~하면서 맛을 보면 정말 맵고 강한맛이 있기때문에 

밥하고 비벼먹으면 맛있게 먹을수 있는 양념소스 아라유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오이초밥에 밥위에 얹었지만..
혼자사는 자취생들이나 싱글레이디들에게
간편한 한끼 반찬으로 괜챦을꺼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용기도 한손에 잡힐만큼 귀엽게 생겼어요



오이는 감자깎는 필러로 포떠주었어요~


오이초밥안에 들어갈 밥안에 아라유티스푼으로 한스푼넣어보았습니다
고추기름스퇄이라 밥을 서서히 적시더라구요..ㅋㅋ
조금 난감하긴했지만 밥알을 더 추가해 주먹밥으로 만들었어요


두부는 작게 잘라 튀김가루 묻혀 저유튀김형식으로 튀겨주었어요


종알종알 조그맣게 튀겨지는 두부~


아라유를 밥위에 얹고 그위에 두부올려주었어요
이렇게 다른야채들과 함께 했을때는 아라유 소스는 먹을만하나...
밥따로 반찬따로 먹는형식으로 먹으면 아마 입에서 불나실수도 있어요..ㅋㅋ
청양고추성분이 있기때문에 그렇답니다.

이제는 라면에 아라유 섞어 먹어보았어요.~



국물색이 더 빨갛게 붉게 변하구요
맛을보면..라면스프맛을 날릴만큼 아라유향이 강해서..
이건 추천하고 싶지 않더라구요..
신랑도 아라유 안 넣고 먹는 라면이 더 맛나다고 하더군요...



이미 아라유는 라면에 들어가 버렸고 ~ 생각보다 안맛있다고 버릴순 없죠..ㅋㅋ
밥말아 먹었는데 그런대로 저는 괜찮았지만..
울신랑..미식가님은 아라유가 라면에는 안어울린다고 했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 모아모아 좋은제품에 발전을주니 리뷰가 중요한거같아요^^



오이초밥에 넣어 만든 아라유는 먹을만했습니다.
밥에 비벼먹는 리뷰는 너무 단순하고 의미가 없어 오이초밥에 만들어보았는데
맛은 괜찮았답니다.



튀긴 두부위에도 아라유를 얹었는데 먹을만했어요..
고추기름스탈 양념소스이기에 기호에 따라 양을 조절해주심 될꺼같아요




두부와 밥위에 올라간 아라유 소스는 매콤한 스탈의 고추양념소스입니다.
제 생각에 시중에 나온다면 그리 가격은세지 않을거같구요
간편한 한끼에 어울리는 고추양념소스 아라유입니다..




 

오늘은 신제품이야기에 올려지는 델리후레쉬에서 나온 "아라유" 제품 이야기였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건더기가 풍부한 소스를 좋아해서 그런지 아라유를 먹으면서
**참치회사에서나온 고추참치가 자꾸 생각나더라구요..
예전에 간편히 한끼 먹을때 고추참치에 밥비벼먹은적이 있었거든요^^
물론 고추참치와 맛은 확연히 틀립니다..ㅋㅋㅋ
아라유는 고추기름스퇄이기때문에 더 매콤하죠...

아라유는요..
라면보다는 밥에 더 어울리며 ~
밥따로 아라유따로 먹기보다는 밥하고 섞어져야 은은히 아라유만의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포털싸이트에 아라유시식후기가 많이 올려져 있던데 사람들 입맛이 제각각이라 회사측에서도

제품의 성공을 위해서 여러의견에 귀기울이시는거같아요.
요즘시대가 먹는거 갖고 장난치는 주위나라들때문에 원산지에 민감하니
그부분도 세심하세 신경써주셨음합니다.
리뷰여기까지에요..^^*

오늘하루도 행복하고 건강하고 기분좋은하루되세요^^



다녀가실때 댓글 달아주심 놀러가기 편해요..ㅋㅋㅋ클릭클릭하는소리들리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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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아라유협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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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볶음밥

저번주에 집에 손님이 오셔서 준비해 놓았던 과일들이 냉장고에서 굴러다니네요^^
특히 이 파인애플은 시어머님이 좋아하셔서 사다놓았는데 몇점안드시고 가셨어용..에쿠..
파인애플 한입에 쏙 들어갈크기로 잘라놓고 볶음밥 상큼하게 만들었답니다^^




영양만점 파인애플과 볶음밥이 만났어요
볶음밥은 청양고추 썰어놓아서 매콤하구요 파인애플은 나중에 들어가서 신선하고 상큼해요^^
이럴줄알았으면 파인애플 통으로 자를걸 그랬나봐요
그랬으면 완전 동남아식 파인애플볶음밥되는건데 말이죠 ^^




상큼한 하루를 파인애플 볶음밥과 함께 어떠세요^^



파인애플볶음밥

○●○●○●○●○●○●○●○●○●○●○●○●○●○●○●○●


재료


밥2공기, 파인애플, 계란2개(계란은소금간하시구스크램블 미리따로 해주세요)
청양고추(홍색1개:청색1개), 양파1개, 오렌지색피망반개, 오이반개, 새송이버섯1개
후추, 굴소스, 포도씨유


○●○●○●○●○●○●○●○●○●○●○●○●○●○●○●○●




재료들을 미리 먹기좋게 잘게 잘라 준비해주세요
파인애플은 물기를 어느정도 빼주세요^^


양파와 청양고추 넣고 향을 내며 볶아줍니다
계란은 따로 다른후라이팬에 스크램블에그로 준비해주세요


양파가 투명해질 무렵 새송이버섯과 오이, 피망등 야채들을 넣어주시고
같이 볶아주세요


재료가 모두 섞여 잘 볶아지고 있을때
찬밥을 넣고 같이 볶아주다가 굴소스와 후추를 넣고 간을 해주세요^^
저는 굴소스 2숟갈 넣었답니다


마지막에 따로 만들어두었던 스크램블에그와 파인애플을 넣고 볶으면
파인애플볶음밥 완성이랍니다^^
여기서 잠깐~~!! 맛있는 볶음밥은 센불에서 빨리 볶아야 밥알이 살아있고
재료들의 맛도 제대로 느낄수 있답니다^^




간단하지만 너무 맛있는 동남아식 파인애플볶음밥






파인애플볶음밥 에 들어가는 재료들도 냉장고에 흔하고 너무 간단하며 쉽죠?^^
굴소스가 들어가야 동남아식 파인애플볶음밥이랑 비슷하게 따라잡을수 있어요..ㅋㅋ










색다른 볶음밥을 원하신다면 파인애플볶음밥 어떠세요~~??^^
코기맘이 강추합니다~~ㅎㅎㅎ
들어가는재료가 변변치 않아도 파인애플과 굴소스밥만 있다면 ~~
야채몇개만 들어가도 멋진
파인애플볶음밥이 된답니다.
아침부터 햇살이 뜨거워요^^

오늘하루도 상큼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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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치토스트 만들기
french toast

즐거운 주말들 보내셨나요??
어제아침에는 교회가는 길이 너무 선선한 날씨덕에 기분좋았는데요..
낮되니까 기온이 올라가서 또~덥더라구요~~;;
그래도 이제 여름이 끝나가는거같아 기분은 남다르네요..

월요일아침은 신랑이 일찍출근하는날이라 더욱 바쁘답니다.

오늘은 산뜻한 아침과 어울리는 프랜치토스트 준비했어요^^
정말 초간단이지만 아침에는 이만한 토스트가 없지요..ㅋㅋㅋ
달콤하고 촉촉하고 맛있는 프랜치토스트~^^





프랜치토스트만들기 ~
french toast

재료도 많지 않아 간편한 한끼에 그만이랍니다^^

프랜치토스트란 프랑스사람들이 딱딱해진 바게트를
달걀과 우유에 적셔 이렇게 많이들 구워드신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름이 프랜치토스트인가봐요..ㅋㅋ




프랜치토스트 만들기
french toast

○●○●○●○●○●○●○●○●○●○●○●○●○●○●○●○●

재료

달걀2개, 우유3스푼, 식빵2장, 버터, 흑설탕, 소금약간(계란간할꺼)


○●○●○●○●○●○●○●○●○●○●○●○●○●○●○●○●





계란을 풀어주시고 소금간을 해주세요
여기에~우유3스푼을 넣어주시고 다시 섞어주세요
시간이 되신다면 체에 걸러주심 더 좋답니다
식빵에 골고루 계란물을 입혀주세요


팬에 버터를 약간 녹여주시고 올리브유를 넣고 노릇노릇 구워준답니다
식빵이 타지 않도록 잘보며 뒤집어주세요
고소한 프랜치토스트향이 나는데요~~


완성된 프랜치토스트를 접시에 담아주시고
흑설탕을 고루 뿌려주세요^^
설탕이 싫으신 분들은 포도잼이나 딸기잼과 드셔도 맛있답니다


프랜치토스트~

커피나 아이스티와 함께 하면 더욱 기분좋은 아침이 되실꺼에요^^

오늘 하루도 달콤하고 엔돌핀 나는 하루되세요~~
날씨가 제법 선선해지니 좋은데요^^



다녀가실대 댓글센스 잊지마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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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갈이 배추김치

오늘은 시어머님이 저희집에 잠깐 다녀가시면서 만들어주신 김치3종세트 마지막편
얼갈이 배추김치 랍니다~~^^

시장에서 한단에 2천원씩주고 2단 사왔답니다.
요즘 채소값이 하늘을 찔러서 그런지 지갑열기 무섭더라구용

요즘에 계속 묵은지만 먹어왔었는데 시엄니 덕분에 새김치 3가지나 생겨서 완전 설레네요^^
밥먹을때마다 즐거워집니다..
별다른 반찬 필요없이 새김치들만 꺼내먹어도 밥이 꿀꺽넘어가니까요^^




얼갈이 배추김치

재료

얼갈이배추, 굵은소금, 당근, 볶은소금
물고추, 다진마늘, 다진생강, 하선정멸치액젓, 통깨, 설탕




절여진 얼갈이 배추를 물에 헹구어 건져주세요~


물에서 헹군 얼갈이 배추를 바구니에 얹고 물기를 빼 줍니다


만들어준 양념과 함께 골고루 버무려줍니다

 
간보면서 만드시는 시엄니곁에서 한개씩 맛보는데 신선한 양념맛이 입맛을 돋구네요^^
완성된 얼갈이배추김치는 김치통에 넣고 1시간정도 둔뒤 바로 김치냉장고에 넣어 주었답니다.
기호에 따라 입맛따라..익히는정도는 모두 틀리더군요~~
저희집이 더운관계로 1시간만 실온에 두었답니다.



뜨거운밥위에 금방 담근 얼갈이 김치 척척 얹어 먹으니
넘 맛있어서 다른반찬 안보이네요^^




요즘에 묵은지만 먹다가 풋풋하고 아삭한 얼갈이배추김치 먹으니 어찌나 상큼하던지요.ㅎㅎㅎㅎ
남은다대기는 체에 걸러서 나온국물로 된장국끓여먹는데 어찌나 맛있는지 몰라요~~^^

김장전에 얼갈이 배추김치 어떠세요??^^*

지금까지 시어머니표 얼갈이배추김치였어요
옆에서 보고배우느라 찍느라 정신없이 포스팅되었네요..크크~~
담에 코기맘이 혼자서 맛나게 담근거 기대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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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는 파김치

어제 올린 열무물김치에 이은 시어머니표 파김치입니다

시어머니가 만들어 놓고 가신 김치3종중에 하나 파김치~~~
참고로 전 파김치를 제일 좋아한답니다..ㅋㅋ

어쩌면 요즘엔 열무물김치보다 더 좋아요..
밥하고 파김치 하나면 매콤하게 속이 개운하게 밥먹은듯한 느낌이거든요 ^^*
장보러갔을때 못된야채가격보고 기절하는줄알았답니다..
저 쪽파도 엄청비싸게 주고 샀습니다..눈물을 머금고 지갑을 여는데.어찌나 맘이 아프던지요..
그래도 이렇게 맛있게 먹으니 너무 뿌듯해서 다행이죠^^
좋은 파 라 그런지 엄청 연하고 지금도 맛있게 먹고 있답니다^^


알싸한 밥도둑 파김치 만들기 재료

쪽파, 당근, 멸치액젓(하선정)
다진생강, 설탕, 물고추, 생수

시엄니표 파김치에는 다진마늘 안들어간답니다..훨씬 맛나요!~~


쪽파는 수염쪽을 잘라내고 껍질을 벗겨내어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털어냅니다
옆에서 배우며 하느라 사진을 거의 못찍고 정신없습니다,,크크~~


만들어진 양념을 파에 골고루 버무려줍니다.
저희 시어머니 파김치에는 다진마늘이 안들어간답니다
정말 유명음식점가도 시어머니파김치만큼 맛난건 없더라구요..



김치통에 넣고 양념물을 위에도 골고루 부어줍니다
여름이라그런지 1시간지나서 김치냉장고에 넣어두었어요^^

입맛에 따라서 익히는 정도를 조절해주세요~~
에어컨이 없는관계로 덥기 떄문에 저는 1시간뒤 김치냉장고에 넣어주었답니다.^^


새콤매콤 잘 익은 파김치는 입맛없을때 최고 효자반찬이랍니다.
다먹은 파김치국물은 비빔밥이나 ~
아무반찬넣고 밥 마구 비벼먹을때에도 넣어먹어야하니 버리지 않는답니다^^



금방 담군 파김치에요~~
밥에 척척 걸쳐 드셔보세요~~
파김치하나로 집나간 입맛 돌아온답니다 !!쿠쿠^^*



어제밤부터 갑자기 시원해진 날씨를 느끼네요..
낮에는 물론 너무 덥지만요~~이제 말복이 지나가니 열대야밤은 물러간거같애요..
지금 집에서 에어컨선풍기 하나도 안틀고 이렇게 편히 있었던적이 없거든요..ㅋㅋ
날덥고 힘들다고 식사거르지마시고 더욱 잘드셔야 한답니다
건강하고 기분좋은 엔돌핀도는 주말 꼭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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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님표 김치3종세트
1탄 열무물김치

제가 울 신랑에게 시집와서 시부모님 모시고 1년정도~같이  살았는데요(지금은지방~에계세요)
어머님께서 해주시는 반찬은 원래 다 맛있지만 특히 열무물김치는 정말 잊을수 없었답니다.ㅎㅎ
(전라도손맛끝내주심..신랑은전라도이구요 저는경상도에요.ㅋㅋ)

제가 식탁에 열무물김치랑 밥만 놓고 식사뚝딱하는거 보고 정말 맛있냐고 몇번을 물으셨죠~~ㅎㅎ
그래서 어머님은 제가 열무물김치 제일 좋아하는줄 아십니다^^

며칠전 지방에서 오신 시어머님과 시누이와
같이 시장도 보고 김치담궈주시고 가셨어요~

열심히 배우느라 배웠는데 담에 제가 잘해서 꼭 김치담궈드리고 싶은데 말이죠~~

어머님께서 열무물김치, 얼갈이김치, 파김치 이렇게 담궈주시고 가셨는데
첫번째로 열무물김치 보여드릴께요^^*


정말 음식잘하는 분들은 별다른 재료가 있는것도 아닌데 손맛하나로
음식간맞추기 종결입니다.ㅋㅋㅋ
남들보다 재료도 덜 들어가는데 맛은 더 좋으니 정말 손맛이 중요한가보네요.ㅋㅋ




빛깔고운 열무물김치~~~
지금은 김치냉장고에 얌전히 있답니다.
이따 밥이랑 또 먹을꺼에요..ㅋㅋ


저는 먹는복 터진거같아요..ㅎㅎ
시어머님김치..친정엄마김치 다 너무 맛나거든요..ㅋㅋㅋ
두분의 손맛중 하나라도 닮고 싶은데 노력하는수밖에 없네요..



이 더운여름에 시장가서 땀흘리며 장보는데 어찌나 죄송하던지요~~ㅎㅎ
다음에는 꼭 제가 김치 맛나게 담궈 대접해 드리고 싶더라구요^^



재료
열무2단, 물고추, 홍고추, 풋고추, 쪽파, 당근
멸치액젓, 설탕, 굵은소금, 볶은소금, 생강다진거, 다진마늘, 깨소금 , 생수
{풀물은 겨울에 사용합니다 여름이라 생략합니다}

1.열무를 다듬어 줍니다 열무의 무는 가늘어서 먹을게 없어 버립니다
2. 다듬은 열무를 적당한 길이로 잘라줍니다
3. 열무를 살살 아기다루듯 씻어줍니다
4.살짝 풋내 안날정도로 소금물에 절여줍니다
5.열무를 절일때 한번만 위아래 뒤집어줍니다
6. 절여진 열무를 풋내가 나지 않게 두세번 깨끗한 물에 헹구어 줍니다
7. 물에 두어번 헹군 열무를 체에 받혀 물기를 빼줍니다
8. 양념재료들을 넣고 방앗간에서 사온 물고추에 생수를 체에받혀 걸러줍니다
9. 시원한 열무물김치 옆에서 오랜만에 배우고 사진찍느라 정신없이 적음을 이해해주세요~^^


열무물김치는 물고추로 담아야 정말 시원하고 맛난거 같아요^^~~~ㅎㅎ


예전에 시부모님 모시고 살때 갔던 방앗간은 우리가 이사한관계로 너무 멀어
동네 시장 방앗간에가서 물고추샀답니다.
오랜만에 맛나게 먹게되는 열무물김치~~~
여름엔 최고의 김치인거같아요
오늘도 무지 덥네요..건강하고 시원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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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쌈밥 만들기

오늘 날씨가 간만에 화창하네요..파란하늘에 태양이 아주 타는데요~ㅎㅎ
며칠전에 사다놓은 양배추 삶아서 재료몇개 집어넣고 쌈장에 찍어먹으니
 다른반찬 아무것도 필요없더라구요~ㅎㅎ

여름에 양배추쌈밥 입속에서 시원하게 맛있어 좋은데요
양배추는 한통사다놓으면 쌈밥도 하구 토스트도 할때 지져넣고 샐러드도 해먹고
다양한요리할수 있어 좋더라구요^^
섬유질이 많은 양배추는 변비에도 좋구 몸에 좋으니~이웃님들도~맛있게드세용!



양배추쌈밥만들기
재료

양배추, 밥, 스팸, 파프리카, 느타리버섯볶음


양념쌈장 : 고추장, 된장, 다진마늘, 참기름, 맛술


양배추는 삶아서 준비해 주세요
양배추는 익힐수록 단맛이 더욱 강해지더라구요^^


삶아진 양배추를 심지는 자르고 물기를 빼줍니다


준비해놓은 쌈장이에요^^


양배추위에 밥을 펼쳐 놓고
밥위에 스팸과 파프리카, 쌈장, 느타리버섯볶음을 놀려놓습니다.
원하시는 재료 넣으시면 된답니다.
그런데 재료 많이 넣을수록 말기는 힘들더라구요.ㅋㅋ


밥이 보이지 않게 돌돌김밥말듯 말아  적당한크기로 썰어 접시에 담아주세요 ㅎ


만들기도 참 쉽고 도시락반찬으로도 좋은거 같아요^^*



컴퓨터 앞에 있는 신랑한테 양배추쌈밥 한접시 내미니 ~잠시 제가부엌다녀온사이
한접시 다비웠더라구용...^^*


이거원래 안에 밥만 안들어가면 한끼 간식으로도 좋을꺼같아요
밥이 들어가다보니 한끼 식사가 되었네요^^*


양배추쪄서 그냥 밥만 넣고 쌈장에 푹 찍어드셔도 맛있죠^^
만들기에도 간단하고 우리몸에도 너무 좋은 양배추쌈밥~~
양배추는 칼슘이 많아 골다공증에도 좋고  마음을 진정해주는 역할도 있다네요?정말 의외지요..ㅎㅎ
어제는 비가그렇게 오는데오 잠깐 시장한바퀴도니 티셔츠젖을정도로 습하더라구요..
무슨 동남아시아 날씨 같더라니까요..~~  -.-;;
오늘은 비가 안오고 햇빛이 강하니 자외선차단제 꼭 바르시고~
이웃님들 시원한음료도 드시며 하루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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